[주연] 눈이 또 오네... 작성자 kokids ( 1998-01-05 04:48:00 Hit: 200 Vote: 1 ) 낮에 온천엘 갔다와서 온몸이 피곤했다. 학교에 떨꿔진 나는, 잠깐 동안 이것저것 하다가 열한시가 못되어서 싸구려 야전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추워서 바깥을 보니, 바깥은 보이는 게 없었다. 그 동안 눈이 내리고 있었나 보다. 내가 잠이 들 무렵 눈이 오기 시작했으니 오죽이나 많이 왔을까.. 히터를 두 개 들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시멘트로 치장된 이 연구실은 찬기를 벽에서 발산하는 것 같다. 아직도 손이 시려워서 키보드 치기가 힘들다.. 눈이 올 즈음, 작년에는 좋은 일이 생겼었다. 올해 눈이 내리는 이 즈음.. 내 가슴에도 눈이 내리누나... T.T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9,91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1977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1977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8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7 18960 [飛..] 펩시 다여또 gokiss 1998/01/05207 18959 [하얀우유] 지금 아처는?? yoby77 1998/01/05200 18958 [주연] 온천 유람기. kokids 1998/01/05222 18957 [주연] 눈이 또 오네... kokids 1998/01/05200 18956 [더드미♥] 호겸서눙응수현주, 창용 alteru2 1998/01/05155 18955 [飛..] 어색함 gokiss 1998/01/05153 18954 [달의연인] 얘들아!!!눈와!!! cobalt97 1998/01/04205 18953 (아처) 그 해 겨울에는, achor 1998/01/04188 18952 (아처) Satanism achor 1998/01/04208 18951 [토리] 호겸...벙개.. zardy 1998/01/04160 18950 [주연] 호겸.. 혹시..번개는.... kokids 1998/01/04182 18949 [달의연인] 우와...실수당..미안...^^ cobalt97 1998/01/04152 18948 [토리] 벌써 4일... zardy 1998/01/04184 18947 [신상명세서]에쿠 날 벗기네...부끄러버랑 7막7장 1998/01/04201 18946 [飛..] 할머니댁 gokiss 1998/01/04158 18945 [飛..] 쿠하하하 창용님~! gokiss 1998/01/04159 18944 [사사가입] 푸하하~~칼사사 정복이 내손안에 있소이당 7막7장 1998/01/04178 18943 [달의연인] 강타가 울 학교라구? cobalt97 1998/01/04203 18942 [달의연인] 엠티... cobalt97 1998/01/04161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