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 번개후기~ 작성자 난나야96 ( 1998-02-04 02:50:00 Hit: 158 Vote: 6 ) 늦게 다방에 도착했다 6시가 좀 넘어서 인가~ 마니 안 올 줄 알았는데~ 꽤나 와 있더군 실 없는 종담을 따 먹으면서 히히덕 됐다. 푸후히히히히~ 나는 물만 마셨다.. 밥먹는다더니 밥은 안 먹구 노래방엘 갔다 여전히 지니는 마이크를 놓줄 모르는것 같았다 하지만 난 배화여전 96졸업앨범을 보며 마냥 즐거웠다 예쁜이들도 있어지만 ... 보통~~ 음~~~! 어느덧 노래가 다 끝났구 맨 정신에 간 노래방은 썰~했다! 노래방을 나와..그냥 집에 가기 아쉬운 칼솨솨인들은 오뎅을 하나씩 베어 물었다!!! 여기서 지니는 혼자 두개나 먹었다..다 하나만 먹었는데 나의 5천을 가로채더니 오뎅까지 정말 사악!!! 난 그래두 오뎅 궁물만은 빼기기 시렀다. 하지만 결국 오뎅궁물 찌끄러기도 지니를 주고 말았다~ 오뎅을 먹었으나 그때까지도 뭔가 허전했다 아처의 꼬임으로 옥스퍼드를 향했다 아천 경찰 앞에서두 보란 듯이 s모 그룹의 춤을 췄다~ 븅신~~~~~~~~~~~~~~~~~~~~~~~!푸하하하하하ㅏ하하하 옥스퍼드에 도착/// 화려한 안주가 나오자 난 잽싸게 멜론부터 차근차근...먹어줬다. 안주들의 나를 위한 외침을 보고만 있을 순 없었다~ "재윤님! 제발 절 x어 주세요!" ^--<어투가 이상관계로 생략> 애덜들은 나의 안주발에 경악을 했지만 솔직히 지들도 먹고 싶었슴시롱~ 내숭들은~~~~~~~~~~~~! 난 보란 듯이 닭다리를 먹어치웠다~ 아처는 아직두 지가 "주신"이라며... "나에게 대적할 자는 누구냐!"를 외쳐댔다 하지만 아무도 아는 척을 안 해주었다~푸히히히 무관심이란 정말 고달픈 형벌인 것이다~ 이래 저래 다들 달짝 찌근 취한 칼솨솨들!!! 아천 또 다시 4차를 부르지졌지만 역쉬 또 쌩~~~~~! 다들 뒷모습을 보이며 집을 향했다 ----------------------------------------END----------------------- ~~~~~~~~~~~~~~~~~~~~~~~~~~~~~~~~콜 싸 인~~~~~~~~~~~매!버!릭!_______ 본문 내용은 9,88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026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026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6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6 19397 [짭짤~*] 헉 rhee77 1998/02/04155 19396 [데이비] 짠.. 안녕하세요? dave832 1998/02/04182 19395 [더드미♥] 호겸이 떠났으니.. alteru2 1998/02/04152 19394 [飛..] 아처 후기에서 틀린곳 gokiss 1998/02/04148 19393 [짭짤~*] 기웃~? rhee77 1998/02/04162 19392 (아처) 난다랑 번개 후기 achor 1998/02/04204 19391 [flxl] 두려움.. elfwind 1998/02/04150 19390 [지니]푸파를 보니 고대사랑 1998/02/04189 19389 [지니]현주야..... 고대사랑 1998/02/04158 19388 [지니]번개후기 투 고대사랑 1998/02/04159 19387 [지니]번개... 후기... 고대사랑 1998/02/04159 19386 [토리] 졸업식 zardy 1998/02/04147 19385 [svn] 통계 머릿말로 하는건.. aram3 1998/02/04189 19384 [svn] 번개후기~ aram3 1998/02/04149 19383 [매버릭] 번개후기~ 난나야96 1998/02/04158 19382 [밥벌레] 말과 글에 대한....그리고 잡다한 것들... peridote 1998/02/04148 19381 [밥벌레] 드뎌 울엄마에게 담배피는거 들키닷~~~~!! peridote 1998/02/04207 19380 [덧니걸] 벙개란게 이런거여꾼...쿠쿠쿠 유라큐라 1998/02/04153 19379 [주연] 몸살 감기. kokids 1998/02/04158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