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 번개후기~

작성자  
   난나야96 ( Hit: 158 Vote: 6 )

늦게 다방에 도착했다 6시가 좀 넘어서 인가~

마니 안 올 줄 알았는데~

꽤나 와 있더군

실 없는 종담을 따 먹으면서 히히덕 됐다.

푸후히히히히~

나는 물만 마셨다..

밥먹는다더니 밥은 안 먹구 노래방엘 갔다

여전히 지니는 마이크를 놓줄 모르는것 같았다

하지만 난 배화여전 96졸업앨범을 보며 마냥 즐거웠다

예쁜이들도 있어지만 ... 보통~~ 음~~~!

어느덧 노래가 다 끝났구

맨 정신에 간 노래방은 썰~했다!

노래방을 나와..그냥 집에 가기 아쉬운 칼솨솨인들은

오뎅을 하나씩 베어 물었다!!!

여기서 지니는 혼자 두개나 먹었다..다 하나만 먹었는데

나의 5천을 가로채더니 오뎅까지 정말 사악!!!

난 그래두 오뎅 궁물만은 빼기기 시렀다.

하지만 결국 오뎅궁물 찌끄러기도 지니를 주고 말았다~

오뎅을 먹었으나 그때까지도 뭔가 허전했다

아처의 꼬임으로 옥스퍼드를 향했다

아천 경찰 앞에서두 보란 듯이 s모 그룹의 춤을 췄다~

븅신~~~~~~~~~~~~~~~~~~~~~~~!푸하하하하하ㅏ하하하

옥스퍼드에 도착///

화려한 안주가 나오자 난 잽싸게 멜론부터

차근차근...먹어줬다.

안주들의 나를 위한 외침을 보고만 있을 순 없었다~

"재윤님! 제발 절 x어 주세요!"
^--<어투가 이상관계로 생략>
애덜들은 나의 안주발에 경악을 했지만

솔직히 지들도 먹고 싶었슴시롱~

내숭들은~~~~~~~~~~~~!

난 보란 듯이 닭다리를 먹어치웠다~

아처는 아직두 지가 "주신"이라며...

"나에게 대적할 자는 누구냐!"를 외쳐댔다

하지만 아무도 아는 척을 안 해주었다~푸히히히

무관심이란 정말 고달픈 형벌인 것이다~

이래 저래 다들 달짝 찌근 취한 칼솨솨들!!!

아천 또 다시 4차를 부르지졌지만

역쉬 또 쌩~~~~~!

다들 뒷모습을 보이며 집을 향했다



----------------------------------------END-----------------------


~~~~~~~~~~~~~~~~~~~~~~~~~~~~~~~~콜 싸 인~~~~~~~~~~~매!버!릭!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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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