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옷장서랍엔.....

작성자  
   이오십 ( Hit: 159 Vote: 1 )

정말 몇년만에 옷장 서랍을 정리하였다.

평소에는 계절이 바뀌더라도 엄마가 챙겨주셨거든

오늘은 엄마의 구박에 못이겨서 내가 정리를 했지

그런데 옷장에서 별의 별것이 다 나오는거야

삼각형 수건,물안경,연습장,줄,종이.....등등

쿠.......

내가 이러구 산다.

그나저나 난 옷을 안버리는 편이라서

옷장에 옷이 점점 쌓여만 가는데...이거 정말 처치 곤란이다.

친척 동생이 어렸을때는 작아진 옷을 줬었는데

울 친척들은 남들이 입던것두 곧 잘 입거든....^^*

나두 그런데 누구 나 옷줄사람~~

옷의 크기,스타일이 점점 달라지는것두 느껴지드라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9,95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037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0379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7   1482   456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8764277
19512    [시사] 죽음.. ziza 1998/02/112041
19511    [시사] 세뇌.. ziza 1998/02/111651
19510    [공지] 98년 2월 주제 gokiss 1998/02/101933
19509    [짭~*] 아들에게. rhee77 1998/02/102053
19508    [짭~*] 장난 아뉘당. rhee77 1998/02/101917
19507    하얀 세상....정말 하앴다...정말.. muses77 1998/02/1025510
19506    [토리] 눈이 무쟈게 왔네 zardy 1998/02/102049
19505    펑~~ kkokko4 1998/02/0922514
19504    [덧니걸] 우와... 나도 늙어써.. 유라큐라 1998/02/092199
19503    [롼 ★] 초딩 동창. elf3 1998/02/091988
19502    [롼 ★] 오늘..정말. elf3 1998/02/091602
19501    [데이비] 눈만 아니었어도... 번개가는건데... dave832 1998/02/091604
19500    [필승] 옷장서랍엔..... 이오십 1998/02/091591
19499    [필승] 재수 없었던 일이 이오십 1998/02/091601
19498    [Q] 왜 서강대인거야... ara777 1998/02/092221
19497    [지니]정말 무능하다 고대사랑 1998/02/091711
19496    [svn] 유라~ aram3 1998/02/092091
19495    [svn] 오늘 번개와 번개 장소.. aram3 1998/02/091601
19494    [덧니걸] 애덜아 나도 껴조...낼. 유라큐라 1998/02/09164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