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 짱난다..
이런일이 있다니..
내가 지다니...흘~~
두명씩 짝을 먹고 친 알다마..흘~
간단하게 첫판을 승리하고 둘째판 시발 후루꾸에
한판을 뺐겼다..--;;
막판..
우리가 알 2개를 남기고 상대편은 쿠션..
알 하나를 남긴 상태에서 상대편은 쿠션 2점을 남기고 ,,,
근데 이게 모야...
시발 50이 칠차례 존나 가락을 찍더군..흘..
존나 쉬운 가락이었지만 존나 후루꾸로 들어간거야..
그러니간 공이 두개가 모여있었는데 말야..
하나를 맞고 시발 한바퀴를 돈거야..
젠장..
것만 아니었어두..--::
내가 하나빼고 3점가라 하나로 게임 끝..흘~~
시발 108분짜리 물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분 더럽더군..
시발 만원만 날렸잖어..
(참고로 여기 아직 10분에 900원)
하여튼 최근 이렇게 큰 게임에서 져 본적이 없었는데..
아이고 아이고..~~--
기분이 좀 마니 나쁘더군...-_-::
p.s : 이글은 아래 알사랑에 실어야 하겠지만 시발 거긴
안가기에 여기다 적었음.. 갈솨솨엔 당구 치는 사람
이 없나보군.. 히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