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올만에 유머나.

작성자  
   파랑sky ( Hit: 589 Vote: 45 )

난 왜 만날 유머만 쓰구 갈까--;

그래도 꿋꿋이..^^;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고 너무 기쁜 나머지 외국 사람드에게

우리의 우수한 한글로 나라 이름을 지어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세계 작지의 대신들이 나라이름을 얻기 위해 몰려들었다.

첫번째로 온건 캐나다 사람들. 세종대왕은 첫번째로 왔다고 대견

하여 '가나다라마바사'로 지어주었다.

그러나 머리가 나쁜 캐나다 사람들은 고국으로 돌아가는 배위에서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하가가 뒷부분을 까먹고 가나다

라고 외워서 어케 하다가 캐나다가 되었다.

두번째로 온 사람은 미국사람으로 세종대왕이 슬슬 귀찮기 시작했

다. 그래서 대신에게 "아무렇게나 지어줘라!" 했는데 역시 미국사

람들 돌아가면서 아무렇게나, 아무렇게나 하다가 아메리카가 되었

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온 나라가 일본이었다. 가까이 있는 나라임

에도 불구하고 늦게 오자 세종대왕이 괘씸하다고 생각하고 이름을

지어달라는 일본사람에게 이렇게 말했다.

"니미뽕!".

이게 물건너 넘어가서 "니뽄"이 되었당.

말+ 파나마운하 팔 때 와서 물어보니까 세종대왕 왈.
"파나마나군"



본문 내용은 9,88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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