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정말 너무해.. 작성자 elf3 ( 1998-05-28 23:56:00 Hit: 159 Vote: 2 ) 오늘 있었던 중간고사 2 설마 영어로 안내겠지라는 마음으로 해석판으로 봤는데 어찌하여 시험문제가 영어 인것이야..웅.. 문제뜻을 알아야 풀지..쩝 게다가 시험지를 받는순간 내 머릿속은 백지로 변해버렸다. 그 많은 공식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는 것이다. 정말 황당하구..정말 백지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웅..이렇게 시험이 너무나도 허무하게 끝났구.. 간만에 내가 속한 과모임에 참석을 하였다.. 98학번아이가 나 정말 추상미 닮았다는데 어떻게 생각혀??? ^^ 그리고 왜이렇게 모임을 안나오냐고 하더군.. 정말 할말이 없어서 버벅 거렸다..정말 미안하구...체면안서던걸... 내가 하는 모임이 독서토론 하는건데..오늘 책이 '일본은 일본이다'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군..암튼.이거였는데 결론은 힘을 키우자가 되버렸다..쿠쿠.... 지금우리로선 일본은 앞선다는건 조금은 무리인듯 싶으니까.. 그러니까 축구라도 꼬옥 이겨야 한다는...음... 소주를 정말 딱 한잔을 먹었는데.. 선배왈..여기있는 술 너혼자 다 먹었냐.??? 얼굴은 빨개가지고 빈술병들은 다 내앞에 있구..웅.. 근데..오늘 처음 느꼈다..소주가 그리 독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기분이 그래서 인거 같다.... ... 본문 내용은 9,78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38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38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40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6 20480 [롼 ★] 정말 너무해.. elf3 1998/05/28159 20479 [돌삐] 인생은 말야 dolpi96 1998/05/28186 20478 {페이퍼} 심심해... 달의연인 1998/05/28156 20477 [시사] 편안함.. ziza 1998/05/28155 20476 [롼 ★] 중간고사 2 elf3 1998/05/28154 20475 (아처) 7일간의 기록 achor 1998/05/28184 20474 (아처) 운명의 동전, 그리고 이별 achor 1998/05/28189 20473 (아처) 문화일기 77 월드컵 축구 대표팀 평가전 한국 VS 체코 achor 1998/05/28166 20472 [손님/민트블루] 아처 보그라...떡집 아가씨.. 5월에 1998/05/28189 20471 [Sunny?~] 소유와 영원의 사이에서... muses77 1998/05/28200 20470 [비회원/사악창진] 무서운 인영. -_- bothers 1998/05/27183 20469 [주연] 목요일날 널널하면. kokids 1998/05/27192 20468 [초천재/단세포] 야 짱! 부탁있다..!! fstj 1998/05/27211 20467 (아처) 저 바다처럼... achor 1998/05/27218 20466 [비회원] 음..오랜만이네..나 wolfdog.. fiddle 1998/05/27158 20465 [초천재/단세포] 야 헤카!!! fstj 1998/05/27161 20464 [초천재/단세포] 아니 이럴 수가!!!!! 세상에... fstj 1998/05/27216 20463 [덧니걸]세상끝까지... 흐억 훌쩍... 유라큐라 1998/05/26159 20462 [q]뒤늦게 하는 말이지만...... ara777 1998/05/26158 401 402 403 404 405 406 407 408 409 41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