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2008년 5월 31일 새벽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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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kids ( Hit: 201 Vote: 1 )

여보 잘 도착했소.

여긴 무척 뜨겁구려.

먼저 가서 미안하오.

남은 여생 편안히 살다 오구려.

난 이만. 내 차례가 된 듯. 뒤에서 자꾸 미네 그려. --;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본문 내용은 9,77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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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