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80년대라 작성자 dolpi96 ( 1998-06-29 09:45:00 Hit: 146 Vote: 1 ) 80년대라... 80년대 나 아직 초등학생때라서 생각이 없었다고 할 수 있었지 군부에서 시키는 교육을 충실하게 이행한 개라고한 할까..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서 간 곳에서 "자사람이 누구야 ?" 하는 아버지에 "전두환 대통령 각하" 라고 말한 신통한 녀석이었지(?) 하지만.... 어느 순간 그들이 어떻게 정권을 잡았는지 알게되었지 그리고..87년 대선때 당성된 노태우 전 대통령 어느 순간 알게되었지 그 사람 역시 옛날 악을 행했던 사람이고 바보같은 우리 나라 사람들은 또 안정이라는 이름하에 그들에게 표를 줬다는걸 말야 그러면서 90년대가 되었다 아.. 돌삐는 고향이 울산이다. 그래서 데모가 좀 있었던 곳이라고 하더군 하지만, 아직 살면서 최루탄 냄새 맡은 적은 없고 그 유명한 1987년 6월 10일 ? 자동차 경적 울리면서 시위했다는것 역시 기억에 전혀 없다. 어린 시절 데모에 대한 반감이 강했던 나로써는 대학와서도 운동권하고는 거리가 멀어지더군 그리고 그들의 생각과 나와의 견해가 상당히 틀리다는 것도 알게되었지 그렇다고 비권도 아냐 운동권도 비운동권도 아닌 어정쩡한 내 모습 덕분에 1학년... 선거때 피해 아닌 피해를 입은 사람이기도 하고 말야 어정쩡한 중간자적 입장 때문에 말야... 하하하........ 하지만, 덕분에 운동권,비운동권 사람 모두 알고 있지 그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본문 내용은 9,73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66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66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9 20765 [롼 ★] 유라에게. elf3 1998/06/30212 20764 [롼 ★] 비가온다. 전호장 1998/06/30201 20763 [sunny?~] 어쩌면 말이지.. mjua2688 1998/06/30188 20762 음... 글치 주연.--; 파랑sky 1998/06/30198 20761 [주연] 진호, 하녕 보도록. kokids 1998/06/30198 20760 [덧니걸] 롸니야아~~ 유라큐라 1998/06/30164 20759 [Nez.] 비와 음악과 사진들... zv621456 1998/06/30174 20758 (아처) 하나부터 쉰까지 achor 1998/06/30196 20757 (아처) 명소 4 낙조 achor 1998/06/30214 20756 [필승] 번개(?) 이오십 1998/06/30209 20755 [필승] 내가 알던 사람들이 이오십 1998/06/30189 20754 [롼 ★] 우울하다. elf3 1998/06/29184 20753 [ ] 인사 gokiss 1998/06/29203 20752 [인영] 사랑하는모든것들에서벗어나기 kokids 1998/06/29201 20751 [돌삐] 은하철도 999는.. dolpi96 1998/06/29198 20750 [돌삐] 80년대라 dolpi96 1998/06/29146 20749 [주연] Re: 80년 대에 바침 kokids 1998/06/29218 20748 [덧니걸] 아처.. 그거 구라야.. 유라큐라 1998/06/29217 20747 (아처) 80년대에 바침 achor 1998/06/29200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