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명소 4 낙조 작성자 achor ( 1998-06-30 18:18:00 Hit: 214 Vote: 1 ) + 낙조, Coffee Shop, 인천 용유도 특별히 규칙을 정해 놓은 건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꼭 한 달에 한 곳씩 소개하게 되네. ^^; 이번에 소개할 곳은 '낙조'란 Coffee Shop이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이곳의 최대의 장점은 지리상의 위치라고 할 수 있지.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영종도에 도착하여 다시 버스를 타고 용유도로 이동하면 을왕리 해수욕장이 나오는데, 그 구석엔 드라마틱한 언덕이 하나 있어. 바로 그 언덕에 홀로 솟은 건물 3층이 이번에 소개하는 '낙조'란 곳이지. ^^ 일몰을 보며 홀로 감상에 젖기에도 제격이고, 또 연인과 함께 저녁 노을에 빠지는 것도 좋고. 인테리어는 특출나지는 않지만 어떤 외딴 섬에 고립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은은한 음악에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와 그 바다 너머로 지고 있는 저녁 해. 자연스럽게 감상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단다. ^^* 음료는 차와 술이 있는데 가격은 3000-120000원까지. 음악은 Jazz나 은은한 Pop이 흐르고. 자. 어때? 아련한 저녁 해의 유혹에 빠져보고 싶지 않니? ^^* 空日陸森 Fucking 우레 건아처 본문 내용은 9,7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67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67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9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1 20765 [롼 ★] 유라에게. elf3 1998/06/30212 20764 [롼 ★] 비가온다. 전호장 1998/06/30201 20763 [sunny?~] 어쩌면 말이지.. mjua2688 1998/06/30188 20762 음... 글치 주연.--; 파랑sky 1998/06/30198 20761 [주연] 진호, 하녕 보도록. kokids 1998/06/30198 20760 [덧니걸] 롸니야아~~ 유라큐라 1998/06/30164 20759 [Nez.] 비와 음악과 사진들... zv621456 1998/06/30174 20758 (아처) 하나부터 쉰까지 achor 1998/06/30196 20757 (아처) 명소 4 낙조 achor 1998/06/30214 20756 [필승] 번개(?) 이오십 1998/06/30209 20755 [필승] 내가 알던 사람들이 이오십 1998/06/30189 20754 [롼 ★] 우울하다. elf3 1998/06/29184 20753 [ ] 인사 gokiss 1998/06/29203 20752 [인영] 사랑하는모든것들에서벗어나기 kokids 1998/06/29201 20751 [돌삐] 은하철도 999는.. dolpi96 1998/06/29198 20750 [돌삐] 80년대라 dolpi96 1998/06/29146 20749 [주연] Re: 80년 대에 바침 kokids 1998/06/29218 20748 [덧니걸] 아처.. 그거 구라야.. 유라큐라 1998/06/29217 20747 (아처) 80년대에 바침 achor 1998/06/29200 386 387 388 389 390 391 392 393 394 395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