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명소 4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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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214 Vote: 1 )

+ 낙조, Coffee Shop, 인천 용유도

특별히 규칙을 정해 놓은 건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꼭 한 달에 한 곳씩 소개하게 되네. ^^;

이번에 소개할 곳은 '낙조'란 Coffee Shop이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이곳의 최대의 장점은 지리상의 위치라고 할 수 있지.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영종도에 도착하여
다시 버스를 타고 용유도로 이동하면
을왕리 해수욕장이 나오는데,

그 구석엔 드라마틱한 언덕이 하나 있어.

바로 그 언덕에 홀로 솟은 건물 3층이
이번에 소개하는 '낙조'란 곳이지. ^^

일몰을 보며 홀로 감상에 젖기에도 제격이고,
또 연인과 함께 저녁 노을에 빠지는 것도 좋고.

인테리어는 특출나지는 않지만
어떤 외딴 섬에 고립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은은한 음악에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와 그 바다 너머로 지고 있는 저녁 해.

자연스럽게 감상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단다. ^^*

음료는 차와 술이 있는데 가격은 3000-120000원까지.
음악은 Jazz나 은은한 Pop이 흐르고.

자. 어때?
아련한 저녁 해의 유혹에 빠져보고 싶지 않니? ^^*





空日陸森 Fucking 우레 건아처


본문 내용은 9,7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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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