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벙개후기... 작성자 elf3 ( 1998-08-01 00:50:00 Hit: 185 Vote: 1 ) 5시 30분쯤 신촌에 도착했다.. 연세약국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기에.. 어제 그렇게 설명을 들었는데..헤맸던 것이다. 아처에게 전화를 했더니 웬일이니 로 오라는 것이있다.. 그래서 열씨미 갔더니..허걱...암도 없었다.. 다시 아처에게 연락하니 자기도 오고있는 중이라는군...--* 그래서 연세약국앞으로 갔더니 정아, 성빈, 주연, 인영이 있었다...에구..반가워라.. 같에 웬일이니로 이동해서 레몬소주와 7가지 종류의 안주를 먹었다. 조금 있다가 아처가 왔구..그후에 유라가 왔다. 마지막에 정아랑 성빈이랑 함께 닭고기 탕수육을 놓고한 원샷이 치명타.. 지금도 머리가 아프다...쩝 7000원정도가 남은 우리는 밖으로 나와..거기에 돈을 보태서 노래방에 갔다. 아주 넓직한 방에서 1시간 30분을 부르고 나왔다...다들 가수더군~ 유라랑 나랑은 같은 동네라서 열심이 연대앞에와서 142번 버스를 기다렸다. 버뜨...버스가 안오는 것이다..그래서 그 앞에서 떡볶이를 먹으며..기다림.. 근데두 안와서 차선책으로 구로공단까지 가는 70번 버스를 타고.. 오다가 보라매 공원에서 내린다는것이..엉뚱한 곳에 내림.. 열씨미 잔머리 굴리다..준비성이 강했던 란희..비상금이 있었음을 생각해내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안전하게 도착했다.. 물론 유라도 잘들어갔으리라... 오래전 꽁쳐둔 비상금이 빛을 발하다니..뿌듯하군..^^ 이번 벙개..기억에 남을 벙개다..술을 젤 많이 먹었으니..쩝 머리아포...웅.. 본문 내용은 9,720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1989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1989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7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4 21088 [돌삐] X 파일. dolpi96 1998/08/03205 21087 (아처) 無所有 achor 1998/08/03193 21086 [sunny?~] 게시판 muses77 1998/08/02206 21085 [sunny?~] 이렇게 느껴져서말야. muses77 1998/08/02211 21084 [sunny?~] 병원을 다녀와서 muses77 1998/08/02228 21083 [주연] 아래 사진 설명과 보는 법 kokids 1998/08/02400 21082 [주연] '98 칼사사+칼라장 엠티 사진(3) kokids 1998/08/02521 21081 [주연] '98 칼사사+칼라장 엠티 사진(2) kokids 1998/08/02459 21080 [주연] '98 칼사사+칼라장 엠티 사진(1) kokids 1998/08/02324 21079 [롼 ★] 환상적 만화영화 뮬란~ elf3 1998/08/02161 21078 (아처) September Rain achor 1998/08/02202 21077 (아처/통계] 칼사사 통합 게시판 통계 achor 1998/08/02176 21076 (아처/통계] 칼사사 9807 게시판 통계 achor 1998/08/02214 21075 [롼 ★] 낼 뮬란 보러 가야쥐.. elf3 1998/08/01187 21074 [퍼온글] 사오정과 거짓말... 오만객기 1998/08/01183 21073 [퍼온글] 비아그라 열전... 오만객기 1998/08/01202 21072 [롼 ★] 좋은아침 ^^ elf3 1998/08/01153 21071 [롼 ★] 벙개후기... elf3 1998/08/01185 21070 (아처) 1998 여름엠티 사진찾기 번개 후기 achor 1998/08/01198 369 370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