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문화일기 94 My Girl 작성자 achor ( 1998-08-16 01:59:00 Hit: 205 Vote: 1 ) + My Girl, Haward Zieef <PROLOG> The Cure에 이어 연속으로 본 비슷한 류의 영화. 마치 MTV '출발 비디오여행' 영화 대 영화를 보는 듯 하더군. --; 아참, 그 주인공 꼬마 여자애, 정말 돋나 이쁘더구만. 우와. 그런 애 크면 정말 퀸카될 것 같아. ^^* <감상> 11 하고도 1/2을 더한 나이의 여자아이를 통해 사랑과 죽음에 대한 심리를 이야기하는 성장기 영화였다. 첫 월경을 하고, 첫 키스를 하고, 첫 결혼을 보면서 주인공은 성인들의 사랑에 눈을 떠간다. 사랑이 결코 불결하고 추잡한 게 아니라는 것. 사랑이 참으로 숭고하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 이 모든 것을 경험하며 삶을 알아가고 있을 때 그녀는 가장 소중한 친구의 죽음을 맛보게 된다. 장의사를 하는 아버님의 딸, 그리고 출생 이틀 후 어머님의 죽음... 주위에서 너무나도 많이 보고 있는 죽음에 그녀 자신 역시 죽음을 두려워하는 모습. 꽤나 그 나이 또래의 심리묘사가 괜찮았던 것 같다. 잔잔한 배경과 음악 역시 잘 되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 空日陸森 Fucking 우레 건아처 본문 내용은 9,69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215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215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6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213 21240 (아처) 문화일기 94 My Girl achor 1998/08/16205 21239 (아처) 문화일기 93 The Cure achor 1998/08/16200 21238 [롼 ★] 웹프리로 들어오니. elf3 1998/08/15198 21237 (아처) 그녀는 떠났고 그만 남았다 achor 1998/08/15199 21236 [롼 ★] 눈길끌기. elf3 1998/08/15209 21235 (아처) 석방壹주년기념 번개 achor 1998/08/15196 21234 [GA94] 언제부턴가... 오만객기 1998/08/14200 21233 [GA94] ab 30133... 오만객기 1998/08/14205 21232 [GA94] My Love My Life... 오만객기 1998/08/14199 21231 [퍼옴] love와 like의 차이... 오만객기 1998/08/14208 21230 [퍼옴] 남자와 강아지... 오만객기 1998/08/14206 21229 (아처) 지하철 성추행범 되어보기 achor 1998/08/14200 21228 (아처) 5일간의 ASWAN 여행 achor 1998/08/14187 21227 [돌삐] 우리가 이제는 어린게 아냐.. dolpi96 1998/08/13168 21226 [돌삐] 잘하면 TV에.. dolpi96 1998/08/13165 21225 [롼의 엄선글] 사랑을 위해 당신은... elf3 1998/08/13183 21224 [롼의 엄선글] 가슴찡한 이야기 elf3 1998/08/13151 21223 [롼 ★] 어른스러워지는건 elf3 1998/08/13202 21222 [주연] 재섭써~. kokids 1998/08/13198 361 362 363 364 365 366 367 368 369 37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