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는군..
나오자마자 들어가는것같군.. 누누히 느끼는 거지만 역시
4박5일은 넘 짧단말야. 웅.. /.
그래도 오라는데 가야지 않겠어? 그지?
두달뒤에 또 나오면 되니까모. 쿠... 그러니 이번에 못본사람들..
너무 아쉬워 말고 두달만 지댕겨. 알지?
그리고 편지들좀 자주쓰고. 펜팔하고 싶으면 말하고.
펜팔에 목숨건 고참들이 줄을 섰엉.. ^^*
그래두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가는것같아
다행이다.
배울거없을거같던 군생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많은걸 배운것같다.
그중에서 '소중함'은 정말 빼놓을수 없는것같아..
늘 곁에 두고 있었던 것에 대해서 소홀하게 대했었는데..
지금은 소중함을 알았다. 정말이야.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