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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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f3 ( Hit: 197 Vote: 1 )

어제 음악회에 갔었다.

앨리사 박의 바이올린 독주회..

근데 내 시선은 피아노 반주를 해주던..마이클 셜턱이라는 남자에게 가더군 --;

솔직히 내가 연주회같은것에 취미가 있는것이 아니기에..

굉장히 지루할꺼라고 생각했는데...생각보다 지루하지도 않았다.

알아들을수 있는곳은 마지막 두곡의 앵콜곡뿐이었지만 --;

연주가 끝나고 좀 빈둥거리다 싸인도 받았다..

글쎄...별필요는 못느꼈지만...남들이 받으니까 받구싶어지더라..^^

참..오랜만에간 예술의 전당...

앤이랑 가면 참 좋겠다...


본문 내용은 9,60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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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