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이등병의 메모 작성자 achor ( 1999-03-11 01:24:00 Hit: 186 Vote: 1 ) 제한요인이 극대화되었을 때 만물은 폭발할 수밖에 없고, 그 때야 비로소 하나하나 추스리려 해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98.11.11 이 여유로움, 억압속에 휩싸인 이 여유로움. 난 무엇을 해야만 할까? 99. 1.16 고통속의 즐거움, 이 뒤틀린 쾌감은 어디에 기인하는 것일까? 나는 왜 이리 추억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99. 1.18 성격은 미묘한 뉘앙스를 내포하기에 삶을 좌우하곤 한다. 99. 1.19 소모할 수 없는 권태로움... 난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다... 99. 3. 5 이건 980907~990306 내 이등병 기간 중에 간간히 남겼던 메모들이다. 보고 있자면 얼마 안 된 일들 같은데 벌써 6개월이나 흘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 뿐이다. 98-9220340 건아처 본문 내용은 9,48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346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346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30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9 22418 [돌삐] 개목걸이 dolpi96 1999/03/12205 22417 (아처) 이진이 내 여자친구라면... achor 1999/03/12198 22416 [돌삐] man2라는군...퍼온글이야 dolpi96 1999/03/11155 22415 [돌삐] 난 MT 가~ dolpi96 1999/03/11203 22414 [돌삐] 속물... dolpi96 1999/03/11180 22413 [돌삐] 시련은 있다 dolpi96 1999/03/11171 22412 [황금깃발] 나두 엠티.. 깡총깡총 1999/03/11155 22411 [지니] 27일 엠티... mooa진 1999/03/11168 22410 (아처) 이등병의 메모 achor 1999/03/11186 22409 (아처) 힘겨운 동갑내기의 사랑 2 achor 1999/03/11184 22408 [롼 ★] MT 간다. elf3 1999/03/11202 22407 [칼라공지] 3월 정모 확정판!!!!!!!!!!!! lud486 1999/03/10163 22406 [돌삐] MT 어쩌냐 ? dolpi96 1999/03/10164 22405 ******* 3월 정모 ******************** lud486 1999/03/10157 22404 [황금깃발] 아디로 엮는 스타크이야기.. 깡총깡총 1999/03/10183 22403 [돌삐] 아침 출근길에... dolpi96 1999/03/10163 22402 [돌삐] 모나미 153... dolpi96 1999/03/10169 22401 [주연] 버스에서. kokids 1999/03/10160 22400 [롼 ★] 어제 내린 눈 elf3 1999/03/09198 299 30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