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남자가 여자를 짓밟을때. 작성자 elf3 ( 1999-07-23 10:41:00 Hit: 186 Vote: 1 ) 새벽 4시 40분경 난 곤히 잠을 자고있었다. 근데 밖이 무지 시끄러웠다..한 남녀의 싸움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다.. 울집이 코너집(?)이라 앞, 옆으로 길이다... 내방 바로 앞길. 그 남녀의 싸움소리에..어설프게 잠이깬 나는.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하지만..워낙 소리를 질러서... 제대로 알아들을수 없었다... 둘리는 몇마디가 있다면... <미친놈><미친년><죽고싶어><죽여> 등등의...간단한 말들 --;; 잠시후 '짝~~'(누군가가 따귀를 때렸다)소리와함께..그들의 싸움은 거칠어졌다. 여자의 <죽여~> 라는 소리와 함께...퍽퍽퍽퍽...--; 궁금한 나머지..난 창문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보고말았다.. 그 잔인한 장면을..(궁금했다기보단 상황이 좀 위험해 보여서--;) 여자는 바닥에 뒹글고 있었고...그위로 계속 쏟아지는 그 남자의 발길질.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발로 차고 밟고...계속되는 여자의 기침소리...--; 너무 불쌍했다. 어쩌다 저런 싹아지 없는 놈을 만나서 --+ 남자는 무지 흥분한 상태였는데..결국 가방을 여자에게 던져버리고 사라졌다. 여자는 무지 괴로워하고 있었고..(이 순간 나는 신고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 잠시후 다시 남자가 왔는데...난 자기 잘못을 깨닫고 온지 알았다.--; BUT "너 방금 뭐라구 했어?" 퍽퍽퍽 --; 그리곤 여자를 거리에 남겨두고 가버렸다...후후 정말 나쁜놈이다....생긴건 멀쩡하게 생겨가지곤... 암튼..이 세상엔 이해할수 없는 인간들이 많다. 본문 내용은 9,3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4916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491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2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68 23824 to dkcj landlore 1999/07/24198 23823 [롼의엄선글] 가나다라 사랑. elf3 1999/07/24148 23822 [롼의엄선글] 특이한 사랑고백 elf3 1999/07/24148 23821 [롼 ★] 다이어리를 폈는데. elf3 1999/07/24181 23820 [롼 ★] 나두..주니랑 친분을 쌓고싶다. elf3 1999/07/24159 23819 [당찬12] 주니는 부자다?!#% asdf2 1999/07/24209 23818 [svn] 선생? aram3 1999/07/24179 23817 [svn] 조절.... aram3 1999/07/24186 23816 [Sunny?~] 몰랐었어 muses77 1999/07/24158 23815 [Sunny?~] 넘 덥지 않냐 muses77 1999/07/24155 23814 [주연] 무료해. 무료해. kokids 1999/07/24166 23813 [돌삐] 여자가 여자를 짓밝을때. dolpi96 1999/07/23162 23812 [돌삐] 여자가 남자를 짓밟을때. dolpi96 1999/07/23155 23811 [폴로] 아래 그 여자 때린놈.. kcpa1268 1999/07/23178 23810 [롼 ★] 남자가 여자를 짓밟을때. elf3 1999/07/23186 23809 [롼 ★] 영어학원 종강. elf3 1999/07/23154 23808 [롼 ★] 나두. elf3 1999/07/23163 23807 [svn] 선생? aram3 1999/07/23156 23806 [주연] Circular kokids 1999/07/23189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