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의엄선글] 가나다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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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f3 ( Hit: 148 Vote: 2 )


가지 말라고 붙들고 싶었지만..

나는 웃으며 널 보냈어..

다시는 생각않겠다고 약속했지만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마음 속에서 떠나간 줄 알았던 너를..

바보 같이 또 생각하고 있어...

사과꽃 향기처럼.....

아름 다운 추억에 잠겨..

자꾸만 울고 싶어져..

차가운 너의 시선이 나를 더 차갑게 만들고..

카드로 트럼프를 쳐봤지만....

타는 초처럼 불타는 마음을 달래며..

파란 하늘에 너에 대한 기억 모두 날려 버릴꺼야...

하지만..고백할게 있어..


난 아직도 널..사..랑..해....♡


본문 내용은 9,36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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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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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