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 잠 못 드는 밤 한마디 ^^; 작성자 muses77 ( 1999-08-12 02:35:00 Hit: 187 Vote: 1 ) 1. 마침표 그럴㎖면, 문득 동요되곤 하는 나를 볼때마다 머리속에 마침표를 상기해. 시간을 지내보내고 있는 한때의 기억은 좋지 못한 추억을 잊어보내고 좋은 추억만 남겨가는 건가봐.. 그래서 그 길을 걷다보면 문득 그 주위 사람들을 살펴보곤 해.. 2. 거짓말 한시금 방관시켰던 나의 거짓말을 다시 저 안에 가둬놓았어. 무척이나 그럴싸한 재미기도 하잖아. 난 거짓말이 정말 싫어. 그리고 이론적으로도 결국 거짓말은 해악적이야.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지만 마랴,,호호 ^^ 3. 바다 바다.... 산처럼 오르지 않아도.. 계곡처럼 깊숙히 찾아들어가지 않아도 돼. 그냥 거기 서서 바라보면 바다를 알 수 있어. 내일의 여행이 무척이나 기다려진다아~^^ 4. 한턱 오늘 엄마에게 내 평생 처음으로 크게 한턱을 쏘았어 --+ 알 수 있었Ð 그 조금의 시간의 대화가 새삼스러울만큼 난 커버렸던거야 아직 실행할 순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른말엔 무조건 져주기도 해야한다는 말이 문득 떠올랐어 엄마의 시간은 내 시간보다 훨씬 빨리 흘러가는 것 같거든.. 본문 내용은 9,34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145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14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21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24014 [롼 ★] 엠티가기전에..흔적남기기. elf3 1999/08/12201 24013 (아처) 1900년대 마지막 바다로 떠나기 전에... achor 1999/08/12241 24012 [사탕] 앰티 참가. 파랑사탕 1999/08/12263 24011 [쩝.--;] 딴생각 1999/08/12208 24010 [Sunny?~] 잠 못 드는 밤 한마디 ^^; muses77 1999/08/12187 24009 (아처) 나 정말이지 변태가 되려나 봐. achor 1999/08/12206 24008 [공지] 1999 여름엠티 achor 1999/08/12230 24007 [두목★] 밀레니엄엠티3 elf3 1999/08/12202 24006 [불참] 블루힙 못감..-- 뿌아종7 1999/08/12212 24005 [svn] 성훈 축하~~ aram3 1999/08/12158 24004 [svn] 엠티 참가여부.. aram3 1999/08/12227 24003 [손님] 음.. 해병이당... 필승^^* asadal14 1999/08/11197 24002 [두목★] 엠티 참가의사를 밝혀주세요. elf3 1999/08/11190 24001 [롼 ★] 돌아온걸 축하합니다. elf3 1999/08/11202 24000 [야혼] 1999 여름엠티 관련 yahon 1999/08/11202 23999 [야혼] 안녕하십니까? yahon 1999/08/11187 23998 (아처) 1999 여름엠티 관련 3 achor 1999/08/11206 23997 [돌삐] 일요일 뒷풀이 ? dolpi96 1999/08/11202 23996 [돌삐] 1999년 여름휴가 dolpi96 1999/08/11157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