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디] 도를 믿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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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나 명동을 홀로 걷자면
어김없이 다가와
도를 믿냐며 묻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그사람들은 누구에게 같은 말을 할까?
아님 그들이 정말 그 무언가
그들의 말에, 말에 따르면 "기운" 을 느껴서 그런걸까?

난 늘 비슷한 말을 듣곤 한다.

난 조상신이 빌어서 태어났다나,,
그리고 조상신이 날 돌본다고 했다.
그외에 혹 기분 좋은 몇가지를
바쁘다며 달아나는 내뒤에 대고 말했다.

근데, 나 오늘은 그 도를 믿어보고싶다.



본문 내용은 9,33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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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03/16/2025 18: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