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디] 가을여행 작성자 3515252 ( 1999-11-01 13:20:00 Hit: 230 Vote: 31 ) 홍천 대명콘도로 가을여행을 다녀왔어. 가을이 이만큼가구 겨울이 다가오는데 다람쥐같은 내 생활에서 그걸 느끼지 못했었거든.. 높은 하늘과 맑은 공기, 단풍, 두능산 정상에서의 '야호', 저녁때 마신 시원한 맥주, 버스에서의 냉정한 끝말잇기.. 그리고, 지하철에서 통행구에 다리가 빠져 죽다살아난 일하며(!) 등산중 길을 잃어 헤멘 일(이건 다 내탓이었지). 어둑한 산길을 내려오던 일. 모두 떠올리면 즐거운,,, 아주 즐거운 가을여행이었어. 본문 내용은 9,25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5863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586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8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73 24641 [해밀나미] Frederic Chopin 나미강 1999/11/02193 24640 [영재] 내 핸드폰 번호... serafina 1999/11/02202 24639 [영재] 아무것도 되는것이 없어... serafina 1999/11/02192 24638 [영재] 말년휴가...^^; serafina 1999/11/02210 24637 [돌삐] 술 dolpi96 1999/11/02199 24636 [돌삐] Re: achor의 이미지 dolpi96 1999/11/01206 24635 [마이멜디] 가을여행 3515252 1999/11/01230 24634 [당찬12] 11월 asdf2 1999/11/01211 24633 [롼 ★] achor 의 이미지. elf3 1999/11/01220 24632 꿈 rintrah 1999/11/01203 24631 (아처) 끄적끄적 83 9910 achor 1999/11/01213 24630 [현주] 간만에 쓴 글. alfredho 1999/11/01204 24629 .... rintrah 1999/10/31203 24628 [해밀나미] 잊혀진 계절 --- 10월의 마지막 날--- 나미강 1999/10/31224 24627 [롼 ★] 간만이다.. elf3 1999/10/31201 24626 [사탕] 과외광고를 냈는데.. 파랑사탕 1999/10/30200 24625 [롼 ★] 다이어리를 뒤적이며... elf3 1999/10/30192 24624 [嘉味] ^^; kamics 1999/10/29205 24623 [롼의엄선글] 엽기적인 그녀 2부 - 7 elf3 1999/10/29202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