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94] 나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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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객기 ( Hit: 210 Vote: 7 )


글 하나 썼다...
독자투고라는 형식을 빌리긴 했지만...

정식 칼럼니스트로 데뷔했지...

에머지라는 잡지가 있는데, 거기에...

여하간 요즘은 일이 많았다...
군인이라고 야근이 없을 수가 없었고...
더구나 온갖 일이 다 생기다 보니...

그래도 휴가는 꼭 챙기는 걸 보면...


민석이 백신을, 주연이 리눅스를...
성훈이 네트웍을, 아처가 웹을...
이제 나는 컨설팅에 이어 칼럼으로 나간다...

자유기고가가 되는 게 일단의 목표지만...
학교에 남고 싶은 생각도 아직은 많고...

남은 16개월의 복무기간을 채우면서...
계속 글을 쓰게 될 것 같구나...

역시 우리도 생업전선에서는 늘 그리했었다네...
토요일 오후의 만남을 바라며... /Keqi/



본문 내용은 9,24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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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