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사무실이다.
복사기 팩스 통신 커피 컴퓨터..
이모든게 내자유겠지만
대신 9시부터 5시까지 혹은 +알파까지의
시간을 저당잡힌몸.
퍽이나 맥빠진다.
2년의 유예기간중
1년의 구속상태.
내게 2000년은 독립된 인간으로서의
준비로 시작되는듯 하다.
정신적 독립에다 경제적인 독립까지
완성되었으면 하지만.
사정상 불가능하고..
머리가 아프다. 닥쳐오는 내 일들때문에.
사용할 단어조차 떠오르지 않는다.
이렇게 쓰잘데기없는 글을 쓰는건
삭제로 인한 쾌감을 느끼기 위해??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덴 엄청난 인연이 필요한듯 하다.
겉에서 보는것과 그 실상은 다를 수 있다.
서로의 합의만 존재한다면 더이상의 사족은 필요없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감정이나 생활까지 간섭할 권리는 없다.
궁금하다는 이유로 대답을 강요할 권리는 없다.
친구이기 때문에 배려해야한다.
친구이기 때문에 이해해주길 인내해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