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허니] 물 탄 맥주, 오래된 과일안주.. 작성자 beji ( 2000-01-23 02:19:00 Hit: 201 Vote: 1 ) 우린 그 집을 진작 알았어야 돼.. 홍대의 그 ...이름이 가물하군.. 손님이 없는 이유를 진작 간파했다면 그런 맹한 맥주와 오래된 과일 셀러드.... 그리고 보너스로 어색한 분위기는 없었을 것을... 첫단추를 잘못 맞췄어.. 불행한 결말은 예상된 결과였지.. 난 헤어지는 그 자리에서도 웃을 수 밖에 없었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지.. 역시나 내가 있을 자리는 아니었던거 같어. 내가 아무리 즐겁게 했다한들 말이야. ---오랜만에 찾은 홍대가 즐거웠던 BEJI 쩡허니 본문 내용은 9,16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6414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641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5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64 25173 [n] to 이티(?) meimay7 2000/01/23159 25172 [주연] 삶. kokids 2000/01/23212 25171 [Keqi] 복귀 직전에 오만객기 2000/01/23205 25170 [쩡허니] 스노우보드의 진정한 쾌감.. beji 2000/01/23161 25169 [쩡허니] 점을 보니.. beji 2000/01/23199 25168 [쩡허니] 제대 서류 준비완료.. beji 2000/01/23200 25167 [쩡허니] 복귀가 다가오는구나.. beji 2000/01/23160 25166 [쩡허니] 물 탄 맥주, 오래된 과일안주.. beji 2000/01/23201 25165 [쩡허니] OO야.밤새는,외박하는 이유는.. beji 2000/01/23171 25164 [쩡허니] 웃음속의 비밀... beji 2000/01/23209 25163 [GA94] 롼에게... 오만객기 2000/01/22181 25162 [롼 ★] 응수.. elf3 2000/01/22198 25161 [롼 ★] 맞는다는 것은.. elf3 2000/01/22206 25160 [구루] 지워진 글들 skydome 2000/01/22201 25159 [GA94] 객기의근황... 오만객기 2000/01/21180 25158 [돌삐] 통증 dolpi96 2000/01/21161 25157 [마린] 그냥 바라보고만 있었다. sosage 2000/01/21208 25156 [n] to 롼... meimay7 2000/01/21204 25155 [롼 ★] 너무 빨라... elf3 2000/01/21187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