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생활에서의 무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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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imay7 ( Hit: 207 Vote: 1 )

학생때도 그랬고 또 백수생활을 할때도 그렇다.

어떠한 생활에 대해 그 생활이 계속 이어지면

이윽고 그 일이 지겹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생활 자체가 무료해져버리곤 한다.

그럴때마다 뭔가 돌파구를 찾으려고 하는게

결국에는 시간이 해결해줘버리고 만다.

방학하고나서 너무나 갇혀서 지낸것 같다.

이 생활이 점점 지겨워지다 보니까

다시 사는게 재미없어지고 있다.

직장을 구하던지 알바를 하던지

아니면 여행을 가던지 해야겠다.

하지만 지금은 그 어떤것을 해도 신날것 같지는 않다.

당분간은 계속 그럴 것 같다.


칼사사의 구염둥이 서눙이가.............


본문 내용은 9,16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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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