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혼] 소주 5잔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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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hon ( Hit: 205 Vote: 1 )

술을 마시면 용기가 생긴다.
다시 말하자면 쪽팔림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쪽팔림을 무릅쓰고 고백한다.

4개여월만에 다시 관희양을 만났다.
철저한 베일에 싸여있던 관희양

칼사사와는 그다지 연이 없기에
관희양을 본사람은 고작해야 아처밖에 없다.

하지만 정말이지 세화씨 이후의 최고의 퀸카이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외모,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성격,
남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씨. 정말 최고의 퀸카다 ^^*
# 2000년 1월 28일

1. 용팔 담배 피울려다가 눈썹태워 먹다.

2. 용팔에게 감격의 선물 받다.

3. 4개월만에 관희양을 만나다.

4. 술을 적당히 마시다.

5. 쪽팔린 실수를 하다. --;

野 魂



본문 내용은 9,16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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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