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정말 오랜만이야. 방가워. 작성자 파랑사탕 ( 2000-01-31 05:25:00 Hit: 198 Vote: 20 ) 정말오랜만이야. 내가 무언가 끄적이고싶다는 느낌은. 그리고 이런 야심한 새벽에. 동이 터오려는 이즈음에. 새벽의 기운은 98년초에 많이도 느꼈었지. 그런데 그때와는 느낌이 굉장히 다르면서도 비슷해. 졸리운듯한 이 그리움이 너무 오랜만이고 또 모든게 달라져 버린 이시간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살아간다는건 정말 별게 아니야 그럼에도 아웅다웅 살아가는건 한번뿐인 삶이기에 허무한것이 아니라 한번뿐이기때문에 소중한것이고. 이런 생각의 전환은 모든일에 적용되므로 나는 오랜만에 느껴지는 순간순간이 새로우면서도 방가워. 자. 나는 준비가 됐어 본문 내용은 9,21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648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648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5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753277 25249 [돌삐] 삶 8297일째 dolpi96 2000/02/011921 25248 [돌삐] 10대를 잡아라 dolpi96 2000/02/012042 25247 [야혼] Re: 경과 (2) yahon 2000/02/012062 25246 [두목★] 2000년 1월 게시판 통계 elf3 2000/02/011853 25245 [롼 ★] 2월의 첫날... elf3 2000/02/012082 25244 (yaho!) 그래도 기쁜게 하나있군... 고야 2000/01/312797 25243 [지니] 추억이 있는곳......... mooa진 2000/01/312033 25242 [지니] 관계 mooa진 2000/01/312211 25241 [지니] 커플링??? 우정반지... mooa진 2000/01/312141 25240 [지니] 이겨야 겠다는 기분이 mooa진 2000/01/312041 25239 (아처) jita를 떠나보내며... achor 2000/01/312033 25238 (나야..) 결심..... 고야 2000/01/311615 25237 [주연] 경과 (2) kokids 2000/01/3120912 25236 [해밀나미] 글을 쓰다... 나미강 2000/01/3121214 25235 [마이멜디] 내 곰돌이 3515252 2000/01/3122625 25234 [사탕] 정말 오랜만이야. 방가워. 파랑사탕 2000/01/3119820 25233 [가영] gorillas in the mist.. anitelk 2000/01/3120015 25232 [주연] 경과. kokids 2000/01/3118910 25231 [GA94] 김응수(오만객기)군의 최근소식. 두번째. prochild 2000/01/302125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