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정말 오랜만이야. 방가워. 작성자 파랑사탕 ( 2000-01-31 05:25:00 Hit: 195 Vote: 20 ) 정말오랜만이야. 내가 무언가 끄적이고싶다는 느낌은. 그리고 이런 야심한 새벽에. 동이 터오려는 이즈음에. 새벽의 기운은 98년초에 많이도 느꼈었지. 그런데 그때와는 느낌이 굉장히 다르면서도 비슷해. 졸리운듯한 이 그리움이 너무 오랜만이고 또 모든게 달라져 버린 이시간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살아간다는건 정말 별게 아니야 그럼에도 아웅다웅 살아가는건 한번뿐인 삶이기에 허무한것이 아니라 한번뿐이기때문에 소중한것이고. 이런 생각의 전환은 모든일에 적용되므로 나는 오랜만에 느껴지는 순간순간이 새로우면서도 방가워. 자. 나는 준비가 됐어 본문 내용은 9,15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648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648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5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7 530 [사탕] 정모겸 생일벙개 파랑사탕 1999/11/14202 529 [사탕] 돌삐에게 파랑사탕 1999/11/14203 528 [사탕] 야혼. 파랑사탕 1999/11/16279 527 [사탕] 동조. 파랑사탕 1999/11/23205 526 [사탕] 22번째 생일을 보내며/// 파랑사탕 1999/11/27207 525 [사탕] 세기말. 파랑사탕 1999/12/10205 524 [사탕] 롼..--; 파랑사탕 1999/12/19204 523 [사탕] 에잇. 파랑사탕 1999/12/27316 522 [사탕] 선웅아. 파랑사탕 1999/12/27286 521 [사탕] 그런데..돌삐야. 파랑사탕 1999/12/28204 520 [사탕] 펌프. 파랑사탕 2000/01/06199 519 [사탕] 기뻐해줘. 파랑사탕 2000/01/16226 518 [사탕] 아.. 파랑사탕 2000/01/20187 517 [사탕] 오늘 꽤나 기분이 좋아. 파랑사탕 2000/01/27205 516 [사탕] 정말 오랜만이야. 방가워. 파랑사탕 2000/01/31195 515 [사탕] 겨울. 파랑사탕 2000/02/03629 514 [사탕] 앗..이런. 파랑사탕 2000/02/07200 513 [사탕] 삐----익. 파랑사탕 2000/02/08154 512 [Satomi] 제목 무시...no.1 파랑사탕 2000/02/08197 1451 1452 1453 1454 1455 1456 1457 1458 1459 146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