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삶 8297일째 작성자 dolpi96 ( 2000-02-01 02:33:00 Hit: 189 Vote: 1 ) 삶 8297일째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자부한다. 회사에서 일도 열심히하고 회사일 이외에는 영어학원과 춤 학원을 다니면 서 자기 생활도 하면서... 하지만, 웬지 모르는 허전함은 끝까지 남아 있다. 왜일까... 이 공허함 일요일에 선배가 전화해서는 집에 있네 그랬다. 집에 있네... 최근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밖에 나가는게 이제 싫증이 났다. 집에서 자다가 TV 보다 게임하다 배고프면 시장에서 먹을꺼 좀 사다가 빨래 해야 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결국 일요일 빨래 하지 못했다. 왜냐면 세탁기에다 바가지로 물을 15번씩 세번 부어 넣어야 한다. 노다다... 사람 만나는게 예전처럼 즐겁지 않다. 쩝.... 어릴때 난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했는데 그렇게 가고 있다. 싫다. 무섭다. 차민석 - Jacky Cha E-mail : chams@ahnlab.co.kr, jackycha@hotmail.com PCS : 019-386-2487 / ICQ : 40830489 / 인터넷친구:3861-7717 본문 내용은 9,20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650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650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54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92277 25249 [돌삐] 삶 8297일째 dolpi96 2000/02/011891 25248 [돌삐] 10대를 잡아라 dolpi96 2000/02/012042 25247 [야혼] Re: 경과 (2) yahon 2000/02/012052 25246 [두목★] 2000년 1월 게시판 통계 elf3 2000/02/011813 25245 [롼 ★] 2월의 첫날... elf3 2000/02/012062 25244 (yaho!) 그래도 기쁜게 하나있군... 고야 2000/01/312787 25243 [지니] 추억이 있는곳......... mooa진 2000/01/312033 25242 [지니] 관계 mooa진 2000/01/312201 25241 [지니] 커플링??? 우정반지... mooa진 2000/01/312131 25240 [지니] 이겨야 겠다는 기분이 mooa진 2000/01/312041 25239 (아처) jita를 떠나보내며... achor 2000/01/312023 25238 (나야..) 결심..... 고야 2000/01/311605 25237 [주연] 경과 (2) kokids 2000/01/3120512 25236 [해밀나미] 글을 쓰다... 나미강 2000/01/3121014 25235 [마이멜디] 내 곰돌이 3515252 2000/01/3122525 25234 [사탕] 정말 오랜만이야. 방가워. 파랑사탕 2000/01/3119720 25233 [가영] gorillas in the mist.. anitelk 2000/01/3119915 25232 [주연] 경과. kokids 2000/01/3118710 25231 [GA94] 김응수(오만객기)군의 최근소식. 두번째. prochild 2000/01/302115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제목작성자분류 Lvl:999/Pnt:0 회원정보 보기 이름으로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