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te) 칫..! 호응이 없다.. 쳇....=.=

작성자  
   고야 ( Hit: 283 Vote: 16 )



흠.. 치...

그래도 난 여행을 갈꺼다...

아~~ 언제부터인가.. 서울이란 이 곳이 답답해지기 시작했다.

사방에 번져있는 저 불빛들이 그렇고

어디 하나 기대려 해도 차갑게만 느껴지는 건물들이 그렇고

퍼마시고 흥청거리는 거리들도......

한없이 사람에 치어다니는 지하철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면.. 언제나 같은 일상이지만....

가끔 떠오르는 추억 하나 더 만들겠다는 그 생각으로

조금이라도 더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와야겠다..... =.=


본문 내용은 9,08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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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