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삐] 시작 작성자 dolpi96 ( 2000-05-03 09:53:00 Hit: 201 Vote: 22 ) 어제도 2시에 잤다 - 일찍자려고 하는데 이거 참 꿈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다지 유쾌한 꿈을 꾸진 않는지라 별 기대도 안한다. 7시 30분에 어김없이 PCS 알람이 울린다. 반자동으로 침대 밑의 PCS를 들어 한번 열고 닫는다. 짧은 팔에 온전하지 못한 정신으로 PCS를 집으려고 하니 힘들었던것 같다. 크... PCS를 꽉 쥐고 다시 잔다.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회사 숙직실 청소하다가 그만 내 다리를 건들었 나보다. 그와 동시에 8시 알람이 울린다. 두가지에 화들짝 놀란 나의 모습에 아주머니는 재미있어 하신다. 멍한 얼굴로 인사도 못했지만 눈을 비비고 컴퓨터를 켜고 밤에 E-mail 이나 통신에 글이 올라왔는지 찾아본다. 역시 아침 새벽 2시에서 8시사이 글 올린 사람은 없다. 인터넷을 통해 경쟁사 동향을 살펴본다. 어디 새 정보 없나 돌아다니고 오늘은 운이 좋아 새로운 정보를 몇가지 얻었다. 공부하는거 싫어하는데 이 바닥이 공부 안하면 안되는 지라 몇 가지 새로운 일을 해야한다. 아흐.... 아직 아침 공기는 차군.. 응.. 좀 씻고 머리 단장하니 벌써 10시네...크 차민석 - Jacky Cha E-mail : jackycha@ahnlab.co.kr, jackycha@hotmail.com PCS : 019-386-2487 / ICQ : 40830489 / 인터넷친구:3861-7717 본문 내용은 9,06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724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724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66 25952 [MSL] 돌삐에게...... maisn96 2000/05/03195 25951 [푸하하] 나야...1년만인가? 샤넬no7 2000/05/03198 25950 (아처) 개그콘서트를 볼 것인가, 말 것인가. achor 2000/05/03205 25949 [돌삐] 시작 dolpi96 2000/05/03201 25948 [멜디] 문득, 3515252 2000/05/03288 25947 (아처) 민정을 환영하며... achor 2000/05/03215 25946 [돌삐] 이번 주말까지 할일 dolpi96 2000/05/03200 25945 [돌삐] 허걱.. 아래 dolpi96 2000/05/03202 25944 [가입인사]안뇽^^ 안뇽하세요*^^* 귄이 2000/05/02196 25943 [돌삐] 삼행시 ! dolpi96 2000/05/02185 25942 [돌삐] 같은 회사래 dolpi96 2000/05/02209 25941 [디니] 호겸...세상에.. 로딘 2000/05/02199 25940 [롼 ★] 정말 오랜만에... elf3 2000/05/02204 25939 [돌삐] 광고.. dolpi96 2000/05/01199 25938 [돌삐] 황당한 학습지 광고 dolpi96 2000/05/01199 25937 (sette) 칫..! 호응이 없다.. 쳇....=.= 고야 2000/05/01283 25936 [주연] 안정. kokids 2000/05/01295 25935 [돌삐] 싱글 dolpi96 2000/05/01200 25934 (sette) 오늘 박하사탕을 봤다.. 고야 2000/05/0128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