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te) 술이나 한잔... 작성자 고야 ( 2000-05-19 14:13:00 Hit: 201 Vote: 17 ) 비가 올 것 인가 말 것 인가... 새벽인 것 같다. 비가 오는 소리를 잠결에 들은 것 같았는데.. 아침에 나올때 쯤은 꽤 나 맑았다. 역시 비가 오지 않겠군..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날씨가 많이 어둡다. 아직 2시가 조금 넘었을 뿐인데 어둑어둑 천둥벙개가 치려나 보다.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되 배는 통통하고 입안에서는 꺼억꺼억 트림이 나올 것 같은데.. 왠지 걸죽한 막걸리 한잔이 생각난다. 이번주.. 내가 술을 한잔도 마시지 않았었나? 달력을 보니 그런것 같다. 벌써 이곳에 가입한 지도 1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고 이 회사에 들어와 속 썩어 문드러질 듯 하면서도 버텨낸 세월들도 꽤 되는 듯 하다....... 흠~~!!! 어느새 나도 재법 사람노릇(??)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 대견해 지려 한다. (비오는날 아무래도 내가 실성했나보다... =.=) 본문 내용은 9,0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7351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735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1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8 26066 [돌삐] 운세 dolpi96 2000/05/22223 26065 [돌삐] 다음의 여자를 찾습니다 dolpi96 2000/05/22211 26064 [돌삐] DJ DOC dolpi96 2000/05/22197 26063 (sette) 나두 갔었는데 야구장.. 고야 2000/05/22277 26062 [필숭] 밀린 전화세 내기 이오십 2000/05/22262 26061 [마이멜디] 야구장 3515252 2000/05/22223 26060 [허니] 글이 없네? beji 2000/05/21197 26059 [허니] 뭔가가 같다는 것. beji 2000/05/20178 26058 [사탕] 아나키스트. 파랑사탕 2000/05/20201 26057 [해밀나미] 우리가 정말.. 나미강 2000/05/20184 26056 [돌삐] 회의감 dolpi96 2000/05/20200 26055 [돌삐] 책임회피 dolpi96 2000/05/20201 26054 [돌삐] 징크스 : 여자를 3번 이상 못 만남 dolpi96 2000/05/20203 26053 [허니] 번개에 맞고 싶다. beji 2000/05/19215 26052 [롼 ] 비온다. elf3 2000/05/19212 26051 [주연] to dazzle07 kokids 2000/05/19199 26050 (sette) 술이나 한잔... 고야 2000/05/19201 26049 [돌삐] about 신해철 dolpi96 2000/05/19208 26048 [필승] 비오네...쿠쿠 이오십 2000/05/19197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제목작성자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