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칼라에서 당한 일 만큼 억울 한 일이 없었다.
푸후훗.......
역시.......
사람 많은 곳은 함부로 다니면 씨홴홱募?생각을 하게 된것인지
성격 드러우면 빨리 죽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것인지
쉽게 글을 쓰면 안되는 건지
잘 모르는 녀석들에게 편하게 대하믄 안된다는 건지
남이 쉽게 생각할 여지를 주면 안되는 건지
나만
다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 하면 안되는건지.......
몇년이 지나도 억울하긴 억울한가보다
하긴.... 대뜸
화면 건너 옆에 놈이 내 아이디만 보고
차마 절대 옮길 수 없는 욕을 했다는데.....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