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소개팅 후기 작성자 achor ( 1996-07-13 02:08:00 Hit: 185 Vote: 4 ) 아무리 구해도 얻을 수 없었던 아처의 소개링 대타때문에 결국은 아처가 나갈 수밖에 없었다. 과거 그토록 소개링을 좋아하던 아처지만, 매번 폭탄이란 소리 속에 구박을 견디지 못하였기에 이제는 소개링이 싫어지게 되었다구... 어쨌든 강남역 로데오에 도착하였는데 글쎄 여자 쪽에서 3시간을 기다렸다구... 누가 일찍 오래나.. 뭐~ 솔직히 아처는 그리 기대는 안 했다~ 주선자의 모습으로 추측해 봤을 때 결코 퀸카가 나올 것은 무리였기에... 구러나 이제 왠일인가!!! 완전 퀸카가 아닌가!!! 아처의 소개링, 미링 역사상 최고였다. (물론 칼사사 애들은 끝까지 결코 안 믿었쥐만...) 마음 같아서는 계속 있고 싶었지만, 아처에게는 칼사사 번개가 있었다. 그리고 팬이 온다구 했기에... 처음부터 양애를 구했다. 6시에는 나가봐야 한다구... 마운틴을 마시며 얘기를 나누다가, 지난 남석과의 경기로 재미를 붙인 포켓볼을 치러 갔다. 물 50인 아처가 예상외로 잘 했지만... 8번 공을 한 번에 넣는 아무도 못 하는 신기술을 쓰며 결국은 져서 돈을 물었다... 꺼이꺼이~ 애들이 안 믿쥐만, (으씨~ 진짠데...) 영화를 보자는 애프터를 받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막 오느라구 그냥 구러자구 대충 고개만 끄떡거렸다. 너무 급하게 와서리... 연락처두 못 적었다아~ 에궁~ 어쨌든 괜찮은 소개링이었다~ (어제 그렇게 대타 해 달라구 했는데... 아처 씹은 넘들!!! 열받쥐??? 우헐헐헐~)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我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6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2817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2817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34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68 2639 [유진] 내 짧은 소견으론.. jeunh 1996/07/13163 2638 앗! 내이름을 빼먹다니!!!!! royental 1996/07/13202 2637 [공지] 사사인명단 - 7월13일 현재 achor 1996/07/13188 2636 (아처) to 성민 잘 다녀 와~~ achor 1996/07/13161 2635 [GUEST] 잠시 아처의 곁을 떠난다...흐흐.. 이리사냥 1996/07/13200 2634 벙개를 갈것이냐 말것이냐? zizy 1996/07/13205 2633 [실세twelve] 쩝..계속되는 번개... asdf2 1996/07/13201 2632 [필승]여하튼 니네들은.... 이오십 1996/07/13211 2631 [인식] to 아처.. roaring 1996/07/13209 2630 [인식] 바부 재성이... roaring 1996/07/13209 2629 이리! lhyoki 1996/07/13211 2628 (아처) 선영생일번개 후기 achor 1996/07/13211 2627 이런 사악한 아처 같으니라구! lhyoki 1996/07/13162 2626 [GUEST] 깜짝 게스트....흐흐 이리사냥 1996/07/13182 2625 (아처) 소개팅 후기 achor 1996/07/13185 2624 (아처) 독서번개 후기 achor 1996/07/13189 2623 어느 프로필. kokids 1996/07/13203 2622 [재성] 진실한 친구.. 오직너를 1996/07/13145 2621 연인과 깨지기 좋은 곳 kokids 1996/07/13198 1340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