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롼 ★] re. 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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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f3 ( Hit: 422 Vote: 50 )

기다림에 지쳐 여의도 한복판에서 울어버렸던 일이...

새삼스럽게 떠오르는건 뭔지...

주소록에 적혀있는 50명 가까운 녀석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나오겠다는 대답을 한통도 받지 못했을 때의 그 참담함...

그냥 흘렀던 눈물...

그런게지...원래 그랬던게지...

ps. 사실 이번에 좀 놀랬다...어디냐고 전화했더니 정모가 무산됐다고 하더라..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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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이 궁금하시면 란.으.로 놀러오세요..click~


본문 내용은 8,37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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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