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루 사더라가다가 완전히 물벼락.....

작성자  
   hywu5820 ( Hit: 186 Vote: 4 )


엄마는 맨날 나한테만 일 시킨다.
내가 젤 한가한 사람이라구......
엄마가 나한테만 심부름이군...
고춧가루 사오라구....
그래!! 가야지...
사더 갔는데
중간 쯤 가다가 비가 무지 왔다.ㄲ
흑흑흑!!!
나 완전히 ......
그래두 비 맞구 고추가루 사왔다.
(난 효녀!!)
근데 완전히 다 젖었다.
슈퍼에서 사람들이 힐끔 힐끔 쳐다 봤다.
흑흑흑!!!
나 왜이래....
집에 가니까 엄마가 왜 우산 안 가져갔냐구...
칫!

젖은 채로 잠 잤다.
1996년 7월 24일
잠순이 수영이가......!!!

항상 건강!!건강!!
건강하세요!!!


본문 내용은 10,44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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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