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 기간에 생긴일 1

작성자  
   예쁜희경 ( Hit: 204 Vote: 4 )

방학이라구.. 아르바이트를 넘 많이 해서.. 도통 시간이 나지 않은나는 여름의 끝에

다다른 지금.. 바다를 보고 싶었다..

이런게 기회일까? .. 마침 내가 든 소모임에서.. 바다를 간다는 것이였다..

하루일과를 아르바이트로 메꾸고.. 엄마와 아빠께 허락을 받기위해..아니..간다구..

조르기위해.. 흘린 어리광의 눈물들..이 오늘 새삼 부끄러워지는군..

결국 어떤방법을 써두 엄마..아빤 통하지 않으셨고..

이런나를 친구가 위로 해준다며.. 나갈려구 하는찰라에..

검사가 지정한다는 선도위원...인 아빤.. 올갈데가 없다며..데리고온 아이가 내눈앞에


나타난것이다..나이는 15세.. 남자아이...

교도소까지 갔다온 아이라해서.. 첨엔 넘 두려웠고..

그아이를 본후엔.. 넘 불쌍했다..심성은 너무나 착한아이라서..였을까?

본드흡입... 이것이 그아이의 죄명이였다..

부모님이 계시면.. 얼마든지..빌고 나올수 있는 가벼운(?) 죄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아이를 위해.. 그렇게 해주지 않은것이다..그아인.. 3살때 엄마가 돌아가시


구... 6학년때 자신에게 끝없이 폭력을 행사한 아빠한테 버림받았다고 한다...













본문 내용은 10,42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461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4612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23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119
4729   음냐. 스케트 번개... 영화조아 1998/07/08198
4728   [타락] 진호, 주연(박) 등등... 영화조아 1998/07/08181
4727   타핫...밑에 글 두개.--;;; 영화조아 1998/07/08287
4726   [펑크] 오랜만이다. 영화조아 1999/02/01158
4725   [펑크] 올만이다. 영화조아 1999/06/09169
4724   [펑크] 테레비 나오는게 주연이 맞지? 영화조아 1999/08/11207
4723   [?]저기요......... 예쁜희경 1996/07/16202
4722   [희경이]가입하구싶습니다아. 신상명세서 예쁜희경 1996/07/22501
4721   경마장 가본사람... 예쁜희경 1996/07/27206
4720   정말 사랑하고 싶을때 기억해야할 포인트 10 예쁜희경 1996/07/27253
4719   잘모르겠다아~~~ 예쁜희경 1996/08/11178
4718   [엠티참석] 결심했거덩요~~ 예쁜희경 1996/08/12191
4717   엠티 어쩜 못가~~~ 예쁜희경 1996/08/15202
4716   엠티 기간에 생긴일 1 예쁜희경 1996/08/18204
4715   엠티 기간에 생긴일 2 예쁜희경 1996/08/18203
4714   엠티 기간에 생긴 일 3 예쁜희경 1996/08/18186
4713   개강 이브 밤... 예쁜희경 1996/08/25190
4712   실감나는 개강... 예쁜희경 1996/08/28190
4711   에어컨 감기.... 예쁜희경 1996/08/29204
    1230  1231  1232  1233  1234  1235  1236  1237  1238  1239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