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야리시테.경인] 어머니. 작성자 ever75 ( 1996-08-28 00:41:00 Hit: 158 Vote: 3 ) 어머니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입니다. 어머니는 '물 위에 아른거리는 풍경'입니다. 고요할수록 선명한 물 위의 풍경처럼, 지친 몸을 가라앉히면 마음에 떠오르는 정감입니다. 어머니는 '음표'입니다. 기쁠 때는 밝고 빠르게, 슬플 때는 낮고 부드럽게 다가오는 선율입니다. 어머니는 '문'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도 반쯤만이 아닌, 활짝 열어 반기는 문입니다. 세월이 지나 모서리가 닳아지고 나무결에 상처가 났어도 가장 아름다운 문입니다. Eternal Love Letter 中에서... 본문 내용은 10,41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5202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5202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2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80 4900 [부두목] 말머리를 되찾으면서.. lhyoki 1996/08/28154 4899 [부두목/퍼온글] Pantera만세!! lhyoki 1996/08/28214 4898 [뒷북] 여주에게... sosage 1996/08/28155 4897 [eve] 여주가 8만원을 잃어버리다!!!!! 아기사과 1996/08/28150 4896 [본야리시테.경인] 어머니. ever75 1996/08/28158 4895 [비회원] To 7402 saden 1996/08/28152 4894 [비회원] 일 포스티노.. saden 1996/08/27149 4893 (아처) Il Postino achor 1996/08/27158 4892 (아처) 학원 11 achor 1996/08/27155 4891 죽음에 관한 짧은 이야기 하나... joe77 1996/08/27214 4890 (아처) to 진호 7392 achor 1996/08/27161 4889 (아처) 서울이동통신 장점 achor 1996/08/27192 4888 우갸갸... 슈퍼맨이... 성검 1996/08/27146 4887 [타락] 오늘 The Cure 봤다... godhead 1996/08/27156 4886 == 아니 아처가 14시간 째~~ aram3 1996/08/27152 4885 밤새 레포트 써야한다니.... 슈퍼1004 1996/08/27155 4884 == 요즘 날씨가? aram3 1996/08/27154 4883 [crazy다미]우히히 내일밤... 다미짱 1996/08/27152 4882 애들아.. co-lan kokids 1996/08/27155 1221 1222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