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아무도 없나여??
넘 썰렁한데???
좀 시간이 이른가???
내일은 수학의 날이 될 듯하다..
3교시에 선형대수학을 듣고 나서
바로 그 강의실에 앉아서 기냥수학을 한시간 듣는다..
그런 후 수학으로 터질 것 같은 머리와 주린 배를 이끌고
볼링장에 간다. 두시간동안 체육!
그후 다시 그 강의실로 돌아와서 선형대수학을 두시간 이어서
듣는다..
3~8교시까지 나의 시간표..
좋쥐??
적어도 금요일은 심심하진 않을 듯..
과대가 계속 학교를 안 나온다..
우리 과는 개강파리도 안 할거 같다..
내일두 과대는 안 나올거 같다는게 우리 과 학우들의 의견이다..
아무래도 우리 과는 2학기동안 엠티도 한 번 못 가구 끝날거 같다..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