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 에궁..밀가루가 뭉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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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사과 ( Hit: 213 Vote: 3 )

집에 와서 옷벗구 동생이 밀가루 털어 주는데...흑흑..땀과 섞여서 밀가루가 뭉쳤더군..

아직두 따갑당...이따 샤워 해야지...

근데 문제는 우리집이 낼모레까지 뜨거운 물이 안나온당.,..흑흑...

물 데워써야 하는데..이 밀가루들을 다 어떻게 떼지? 에궁....

전철에서 주연이랑 서눙이가 밀가루 털어주는데..끝두 없이 나오더군...

귀속까지 들어갔당...

박주연!!!!니가 귀에 대구 바람 불어서 가루가 더 깊숙히 들어가버렸어!!

흑흑...몸이 다아 이상하당...

눈에 렌즈두 뿌연데..안닦아진당...

흑흑...

에궁...등 따가워라.....




==사과사요!!==



본문 내용은 10,40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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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