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무제 3

작성자  
   achor ( Hit: 157 Vote: 3 )

내 가출 이후 집안 소식을 들었다.
어머님은 끝내 눈물을 흘리셨다고 한다.

그들은 아직도 나를 이해 못 하겠다고 하시고,
왜 내가 집을 나갔는지,
왜 자신들의 의무라 생각하는 도움을 받으려 하지 않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하신다.

어머니의 눈물을 접했을 때 나 역시 순간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이겨낼 정도로 난 냉정해 졌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9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592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592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18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057
5584   =잡담= 에휴~ aram3 1996/09/12207
5583   [Neko] 여주야.. 고마버.. neko21 1996/09/12181
5582   [필승]글수가 적어진다. 이오십 1996/09/12183
5581   [eve] 경아야...고맙다구 해~~~~~~~~ 아기사과 1996/09/11212
5580   [eve] 아처의 부모님... 아기사과 1996/09/11159
5579   [Neko] 투덜투덜투덜 neko21 1996/09/11210
5578   [eve] 진호글을 보구.. 아기사과 1996/09/11149
5577   =잡담= 힘든 하루~ aram3 1996/09/11147
5576   [필승]우이그... 이오십 1996/09/11204
5575   (아처) 지금 여기는... achor 1996/09/11159
5574   [필승]대문... 이오십 1996/09/11182
5573   (아처) 무제 3 achor 1996/09/11157
5572   [필승]2학기 들어서 첫 휴강 이오십 1996/09/11162
5571   [GUEST] 성훈쓰~~~ 사랑했어 1996/09/11204
5570   쯧쯧... 왜또 금요일이람... 성검 1996/09/11199
5569   (아처) 우선은 achor 1996/09/11201
5568   .. pupa 1996/09/11191
5567   [후니] 9월정모에 관해~! 풀칼라 1996/09/11181
5566   (아처) 금요일 번개 achor 1996/09/11202
    1185  1186  1187  1188  1189  1190  1191  1192  1193  1194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