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두 말구 덜두 말구 한가위만 하라..^^

작성자  
   oooops ( Hit: 151 Vote: 4 )

히히..... 배부르당...........

아침에 눈뜨자 마자 송편으로 우선 간단(?)단 요기를 하구..

쿠쿠쿠... 정말 뽀지게 먹었당...

오븐에 구운 닭고기는 정말 맛있군......

닭고기에다가 타바스코를 뿌려 먹으니깐.. 정말 특이한 맛이.. ^^

흐흐흐.... 지금 후식으로 비싼 포도를 또 뽀지게 먹구...

행복한 마음을 누를 길 없어 열씨미 자판을 두드리구 있지롱~~

더두 말두 덜두 말구 한가위만 하라는 옛날 속담이 정말 실감나는군~~~

울 아빠가 옆에서 그러시는데... 예전에는 보통때 하두 못 먹다가..

추석때 먹을게 좀 있으니깐.. 넘 마니 먹어서 배터저서 병원으로 실려가는 애들이

종종 있었대..히히 웃기지? (내 생각엔 아마 울 아빠 경험담 같애 ^^)

애들아 넘 마니 먹어서 배 터지는 일은 없도록 하구!!

그럼 오늘 즐거운 추석을 보내렴~~ 친척들이랑...

흑흑.... 너희들은 다 좋것다. 언년이는 친척들이 하나두 없어.. 외할머니 빼군..

엄마, 아빠 다 외딸 외아들... 잉잉.... 외로버라....

형제들 없는게 한이 되서 자식들을 이렇게 마니 낳았대...

히히... ^^


본문 내용은 10,38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651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651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28156   1482   116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05
6135   [Neko] 오랫만에... neko21 1996/09/27204
6134   목이 넘 아프당.. 잉... oooops 1996/09/27156
6133   더두 말구 덜두 말구 한가위만 하라..^^ oooops 1996/09/27151
6132   =언년= 야!!!!!!!!!!!! aram3 1996/09/27160
6131   =짤림= 이상하다... aram3 1996/09/27167
6130   잉잉.. 이 게시판 정말 ?했었는데.. oooops 1996/09/27156
6129   수미니 모╋!!! oooops 1996/09/27157
6128   to 수영 oooops 1996/09/27156
6127   (아처/??] ?? 버림 achor 1996/09/27161
6126   (아처/??] to 주니, 언년, 선웅 achor 1996/09/27162
6125   (아처/??] profile achor 1996/09/27201
6124   통신 중독증 체크. 너두 예왼 아니다 성검 1996/09/27215
6123   (아처/??] 문제? achor 1996/09/27184
6122   할말이 없을때는. 성검 1996/09/27247
6121   한가위 특집 영화. 성검 1996/09/27275
6120   (아처2)나도 그렇다 미미르 1996/09/27213
6119   할말없다. kokids 1996/09/27149
6118   =1467= 467....... aram3 1996/09/27156
6117   [필승]오늘 폭죽놀이 하는데 이오십 1996/09/27152
    1156  1157  1158  1159  1160  1161  1162  1163  1164  1165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