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이대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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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205 Vote: 25 )

2학기 수강신청 하러 학교에 가서
나우로 수강신청을 끝낸 후
경원, 성검, 뿌빠, 선웅, 현주를 만났다.
아처의 요염한 모습에 뿌빠를 제외한
4명이 넘어갔다. 하핫!

아처두 이대루 향했다.
그러나 홍대까지 갔다가 다시
이대로 돌아오는 신기술을 보여
많은 이의 찬사를 받았다.

이대의 그렇게 많은 인간들!!!
헉!
반면 축제는 썰렁~ 그 자체!!! 망해랏! 이대~
다들 열악한 환경으로 맥주를 사들고
오붓한 곳만 전문으로 알고 있던
윤경을 따라 후문쪽으로 이동했다.

잠시 술을 마신 채 아처와 경원의 뺑기가 시작됐다.
집에 가는 척 하귀!!!
신촌역을 찾아갔는데 왜 지상에 있는 건쥐...
결국 다시 후문으로 돌아갔다.
가던 중에 고성방가를 하다가 걸린
아처와 경원!
"저희 고대생이예요~"

쫓아내는 이대를 벗어나 마땅히 갈 곳이 없어
연대로 향했다.
이번엔 체리소주였다.
막걸리를 사랑했던 윤경은 아쉬움만 남길 뿐이었다.

이미 주당을 능가하는 술 실력을 갖추게 된
우리 칼사사에게 체리소주는 단지 음료수일 뿐이었다.
열악한 상황을 타파하고자
아처와 주연은 1차로 술 동량에 나섰다.
2곳을 거쳐 노래와 소주 반병과 바꿀 수 있었다.
2차는 성검, 윤경, 주연이 맡았다.
이번엔 레몬소주를 얻어왔다.
앞으로 열악한 상황에서는 종종 이 방법을 사용할 듯...

이때 오늘 술이 잘 받는다란 말과
필림이 안 끊긴다는 말만 되풀이하던
사악한 공돌이가 가기 시작하였다.
뜨거운 모성애를 발휘했던 윤경의 가디건!
걸레로 바뀔 수밖에 없었다.

조금 취한 성검, 중하, 주연!
그 중에 화제는 단연 성검!!!
자신이 산악부라고 소개를 한 뒤 뒤에 1M가량의
돌이 암벽이라고 생각을 한 뒤 막 오르기 시작하였다.
거기를 정복하더니 그것은 진정한 암벽이 아니라는
말만 남긴 채 어디론가 떠나고 말았다.
살아남은 아처와 경원, 윤경은 성검 찾기에 실패한 채
힘들어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터벅터벅 걸어오는 소리~
그때암벽 등반에 실패했다는 첫마디와 함께
성검이 돌아왔다.
노래를 불렀다.
수십곡은 불렀을 것이다.
그 때 성검이 없음을 발견한 윤경!
다시 긴장한 살아남은 3인!
하지만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있었으니...
성검이 아까 그 암벽과 연결되어 있던 나무 위로 올라가버렸다.
충격~! 참을 수가 없었다. 터져나오는 웃음을...
마치 무슨 팬더곰을 보는 듯...

그렇게 한 밤은 흘러갔고,
무적 두목 아처도 잠시 뻗고 경원만이 남았다.
하지만 교활 경원은 1시간이 채 못되어 아처를 깨우더니
결국은 다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칼사사 역사상 최초로 혼성동침을 이뤄낸
이대를 빙자한 연대번개!
이번에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대성공이었다.
아마도 같이 못 샌 사람들은 큰 후회가 남을 듯...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祐神話 건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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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