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목] 신은 살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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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yoki ( Hit: 147 Vote: 5 )

경원은 틀렸다..마치 니체가 틀린것 처럼...
신은 엄현히 살어있었다..
그래서 어쩌다 운이 좋아서 시험을 잘본 성훈에게
한가닥 희망을 주었고..그 실같은 희망에 매달리게 만들어
기어코는 철야개방이라는 도서실에서 C책을 붙들고
밤을 새우게 만들었고..
결과는 처참하다..
역시 친구의 말이 맞나보다...
넌 한학기치를 하루에 해결하려 하는구나..

집에와보니 휴가나온 형이 와있었다..
머리빡빡 깍고 모자쓰고..진짜 말그대로 군바리다..
나의 내년모습을 보는듯 하였다..

가자...군대로...


자랑찬 칼사사 무적 부두목
김 성 훈


본문 내용은 10,36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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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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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