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공중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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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or ( Hit: 155 Vote: 2 )

공중전화에 돈이 남아 있었다.
난 번호판을 누르면서 다른 생각을 하고 말았다.

1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하고 나서 남은 60원.
이 60원의 처리문제는...

어떤 이는 타인을 위해 그냥 두고 간다.
다른 어떤 이는 좀더 실리적으로 친구들에게 삐삐라도 쳐준다.

무엇이 더 나은 행위인지는 쉽게 판단하고 싶지는 않다.

역시 가장 속편한 해결책은
그냥 마음이 끌리는 대로 하는 것.

60원으로 또 걸고 싶으면 걸고,
말면 말고...

"다 그런거야 누구나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니까"

ps. 수영의 아이디는 정말 새롭군... 글마다 바뀌니... 우와~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3672/0230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33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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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02/26/2009 00:56:26
Last Modified: 08/23/2021 11:4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