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진) 찡한 love story~~~ ...T_T 작성자 oooops ( 1996-11-30 13:27:00 Hit: 151 Vote: 1 ) 어떤 여자가 있었는데.. 21번째 생일이래.. 오늘이... 그 여자는 식구들의 "생일 축하해~~"인사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었는데.. 무엇인가.... 잔뜩.. 설레이는 표정이었대..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표정이라고 해야 하나..? 아침의 전화벨에 유달리.. 긴장을 하구 말야.. 드디어.. 어떤 전화 한 통을 받더니..얼굴에 생기가 돌더니.. 베란다 쪽 창문을 확~ 열러 제끼더니.. 누군가를 향해 손을 마구마구 흔들더래.. 그리고.. 한 3~4분이 지났나..? 쫌 있다가 초인종 소리가 울리더니.. 그 여자의 보이 프렌드가 큰 꽃다발과 선물 보따리를 들고 문 앞에 웃으며 서있더래... 흑흑... 그 여자가 누군지 아로? 애들아? 바루... 울 언니란다.. 이 아디 주인... 에휴... 조!!!겠!!!다!!! 후... 오늘 울 언니 21번째 생일이걸랑.. 정말 나두 감격했지.. 딴 사람도 그러는데 본인은 얼마나 행복했겠니~ 언니를 위해 2달 동안 작사 작곡한 노래라구.. 테이프까지 갖고 왔다.. ^^ 쿠쿠... 아침에 그거 듣고.. 아침 식사 같이 하구.. 3이서 같이 나왔지 -_-;;; 나는 둘 사이에 끼어서... 눈치보구.. ^^ 후후.. 암튼 보기 조더라~~~ 애들아~~~~ 너희들도 21번째 생일에 이 게시판에다가 마구마구 자랑할수 있는.. 찡한 러브스토리를 적을 수 있도록~~ 언지니가 행운을 빌어 줄께~~~~~ 너희들 모두~~~~~~ 후후... ^^* 본문 내용은 10,32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8920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8920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3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30 8529 (아처) drama achor 1996/12/01157 8528 [영계] 푸핫핫...어찌 또 왔군... sosage 1996/12/01202 8527 (아처/영유] 사고나기 전에 achor 1996/12/01159 8526 (아처/영유] 비듬대책 achor 1996/12/01190 8525 (아처/영유] 더 비싼 차로 왔지 achor 1996/12/01156 8524 [@.@] 후오우 1996/12/01202 8523 (아처/영유] 알짜만 추린 소설 achor 1996/12/01158 8522 (아처/영유] funny black kids achor 1996/12/01168 8521 (아처) 해외펜팔 할 사람! achor 1996/12/01189 8520 [공지] 12월 주제 achor 1996/12/01195 8519 (아처) 제7회 정모 후기 achor 1996/12/01202 8518 == sorry. aram3 1996/11/30154 8517 [나뭐사죠]후...나두 정모참석포기.... 전호장 1996/11/30165 8516 (아처) 정모 나가기 직전~ achor 1996/11/30184 8515 (언진) 기특한 선웅~~~ oooops 1996/11/30159 8514 (언진) 찡한 love story~~~ ...T_T oooops 1996/11/30151 8513 밑에 xtaewon 1996/11/30158 8512 [쇼팽왈츠아님] 눈! mossie 1996/11/30188 8511 (아처) 우울함 achor 1996/11/30162 1030 1031 1032 1033 1034 1035 1036 1037 1038 1039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