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진) 사악한 놈..... 작성자 oooops ( 1996-12-05 09:11:00 Hit: 157 Vote: 1 ) 제목이 쫌 험악한가..? 응, 누가 사악하냐 하면 말이지.. 우씨... 나 어제 반창회 갔는데 말야.. 회비 안낼려구.. 1시간만 있따가.. 애들 얼굴만 보구 갈려구 구랬는데.. 사악한 반장이 후다닥 걷어버리는 것이야.... 우와.. 애들 열라 착해.. 물론... 난 그동안 칼사사에서 갈고 닦은 기술을 쫌 발휘해볼까 했는데.. 도저히 그럴 분위기 아님. 회비 내라~~ 더 내구 싶음 더 내두 되고 일단은 만원! 하는 반장의 말이 떨어지기다 무섭게 다들 지갑을 착 열더니 배춧잎 한장씩을 순순히 내는 거 있지.. 오잉.... 럴수 럴수 이럴수가.. 그러탐.. 나두 원래는 저런 모습이었단 말이야.. 암튼 오랜만에 그런 모습 보니까.. 어색한 거 있지 하하하하하하... 눈물을 머금고... 꾸깃꾸깃한 천원짜리로.. 낼수 밖에 없었어.,.. 그리구 쫌 있따가.. 모듬 안주와.. 골뱅이.. 참치 사라다.. 등이 나오는데.. 내가 이러케 자리를 뜨면... 집에 가서.. 홧병이 생길 꺼 같더라구.. 그래서 알바집에 전화 해서.. "어머니.. 저 낼 갑니다~~" 하구 계속 있다가 왔찌이.. p.s) 퀴즈 하나.. 언진이가 다이어트에 성공했을까요? ^^* 본문 내용은 10,32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916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916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02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479 8776 (언진) 애들아 다시는 안 할께...정말 갈줄은 몰랐찌.. oooops 1996/12/05156 8775 [미지왕] 넌 c두 받기 힘들겠다.. sosage 1996/12/05157 8774 일일호프... godhead 1996/12/05205 8773 debugging... godhead 1996/12/05210 8772 (아처/정보] 통신을 이용한 삐삐작업 achor 1996/12/05178 8771 (아처) 여주 영어회화 점수 achor 1996/12/05192 8770 재수강은 싫다. 후오우 1996/12/05199 8769 [미지왕] 나 지갑찾았다!!! sosage 1996/12/05199 8768 [eve] 나 영회점수........ 아기사과 1996/12/05195 8767 [eve] 그제는 500일이었어..근데... 아기사과 1996/12/05188 8766 [미지왕] 우쒸...언년이었냐!!! sosage 1996/12/05157 8765 [미지왕] 우쒸...만득이 이거 뭐얏!!! sosage 1996/12/05152 8764 (언진) 영재야 나도 만만치 않은 경험이 있어.. oooops 1996/12/05157 8763 (언진) 여전한 그 아이... ^^* oooops 1996/12/05154 8762 (언진) 사악한 놈..... oooops 1996/12/05157 8761 (언진) 빠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oooops 1996/12/05211 8760 (아처) 나에 관하여... achor 1996/12/05210 8759 (아처) 무의미 achor 1996/12/05162 8758 (아처) 짜증 achor 1996/12/05158 1017 1018 1019 1020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