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칼사사의 부활? 작성자 achor ( 1996-06-07 03:29:00 Hit: 210 Vote: 19 ) 고3 10월이었다. '락의 부활을 꿈꾸며...'란 부제로 열린 락 컨서트에 친구와 함께 갔었다. 아마도 사나위의 보컬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물었다. "여러분! 락의 부활을 위해 이 자리에 오신거죠?" 관객을 함성을 질려댔다. 그러자 그가 하는 말은 "락의 부활이라니... 락이 언제 죽었습니까?" 그렇다. 락은 죽은 것이 아니었다. 단지 소외받는다는 느낌을 가진 소수가 그렇게 믿은 것이었다. 아랫글에서 나 역시 그랬다. '영광된 칼사사의 부활을 꿈꾸며...' 이말을 하고 있던 나는 칼사사가 무너졌다고 느낀 것이었을까? 아니다. 절대 칼사사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랑찬 칼사사이기 때문이다.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祐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97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94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94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3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0 853 [푸르미]음..뇌사라... 다맛푸름 1996/06/08226 852 [푸르미]음..뜸해졌나..? 다맛푸름 1996/06/08193 851 [호겸]떠나는 자만 불쌍하다.하지만... asdf2 1996/06/08212 850 [야사공순]7일의 번개 후기 원. mooa진 1996/06/08206 849 "누가 키스를 달콤하다고.." kokids 1996/06/08205 848 [실세twelve] ...... asdf2 1996/06/08206 847 [호겸]죽을병에 걸린 나.... asdf2 1996/06/07200 846 [필승]호오~~ 이오십 1996/06/07206 845 [필승]인생의 목표 이오십 1996/06/07218 844 [소드] 8일날 성검 1996/06/07200 843 [소드] 본투킬... 성검 1996/06/07182 842 [소드] 학교서 접속 성공 성검 1996/06/07208 841 (아처) 초강파가 생겼군요 achor 1996/06/07182 840 [실세twelve] 나에게쓰는 편지... asdf2 1996/06/07208 839 (아처) 번개 실패 이유 achor 1996/06/07186 838 (아처) 지금 상준이는... achor 1996/06/07147 837 (아처) 오늘 성대 음악회 achor 1996/06/07187 836 (아처) 칼사사의 부활? achor 1996/06/07210 835 (아처) 상준을 만나고 achor 1996/06/07185 1434 1435 1436 1437 1438 1439 1440 1441 1442 1443 제목작성자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