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청음번개 후기 2부 작성자 achor ( 1996-06-08 13:11:00 Hit: 204 Vote: 20 ) 노래방에 도착한 아처는 삑사리를 내며 소리를 질러댔는데... 교활한 아줌마는 시간은 계속 연장해 주는 바람에 흐... 노래방을 나선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술을 들고 성대를 올라가는 건 무리였다. 민족 성대에는 성대사랑 이라는 무리들이 술을 지참한 학교 진입을 막기 때문이었다. 결국 근처 친구 자취방으로 가서 술 마시고 이중모션하고 고스톱하고... 친구들이 무아의 찍기에 죽어가는 모습을 아처는 바라보고 있었다. 쿠쿠~ 그러나 3시 쯤 우리들은 쫓겨나고 말았다. 헉! 그래서 성대 들판으로 올랐는데... 여전히 신문지를 깔고 들판에 누워서 아처 친구 구디는 골아 떨어지고, 아처와 붕어는 무아의 무서운 얘기를 들었다. 날씨도 싸늘한데 무서운 얘기라니... 오싹!!! 그렇게 새벽을 맞이하면서 아처의 처참한 번개가 아니었던 번개는 막을 내렸다. ps. 무아의 머리는 가벼웠다. 통통~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純祐神話 건아처 본문 내용은 10,49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c44_free/978 Trackback: https://achor.net/tb/c44_free/978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28156 1482 1437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 댓글들에 오류가 있습니다 [6] achor 2007/12/0856370 872 (아처) 아처 지금 출발 achor 1996/06/08201 871 (아처) 흠... achor 1996/06/08206 870 우아아악..오늘이 번개야??? 테미스 1996/06/08198 869 [푸르미] 흑흑... 다맛푸름 1996/06/08207 868 (아처) to 호겸 1782 achor 1996/06/08205 867 [호겸]재수를 준비하는 칼사사에게!!!!! asdf2 1996/06/08180 866 (아처) 청음번개 후기 2부 achor 1996/06/08204 865 [푸르미]음..독립여부.. 다맛푸름 1996/06/08212 864 [푸르미]현주에게... 다맛푸름 1996/06/08203 863 (아처) 청음번개 후기 1부 achor 1996/06/08219 862 [푸르미]진호야~~추카(?)한당.. 다맛푸름 1996/06/08185 861 (호겸)[폭로]아처,학교가면 씹힌다?!! asdf2 1996/06/08189 860 [푸르미]음...선영이 셤 잘봐라... 다맛푸름 1996/06/08217 859 [푸르미]바부 아쳐... 다맛푸름 1996/06/08185 858 [푸르미]호겸아... 다맛푸름 1996/06/08208 857 (아처) to 푸르미 achor 1996/06/08201 856 [푸르미]이제부터 도배... 다맛푸름 1996/06/08183 855 (아처) 아처 컴백 achor 1996/06/08181 854 음..5시에 셤인디... 다맛푸름 1996/06/08210 1433 1434 1435 1436 1437 1438 1439 1440 1441 1442 제목작성자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