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고생했냐구우?
오늘 도경인 어여쁘게 치장하고(헉...)핵교로 댕기러 갔당...
어제부텀 울학교 원서 잡수 시작했거든...
~~~~---> 잡수? 에구~접수인디...
그래서 예비 상경인들을 위한 커피와 녹차서비스를 하러
갔단다...
근데 오늘 엄청 춥구 눈오구...디따 고생했쥐이~어흑...
더 열받았던건...와야할 상경계열지원자들은 안오구
이상한 어문계열 지원하는 사람들만 잔뜩와서는 접수를 어서 하냐구
묻질 않나...커피달라고 하질 않나(여기까진 정말 애교였쥐이~)
심지어 점수를 가르쳐달라고 조르는 사람들도 있었다...세상에~
200점일때면 몰라도 400점으로 바뀌었는데 물어보면 내가
입시 전문간가?
열받은 딸 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