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96 (2016-07-19)

작성자  
   achor ( Hit: 0 Vote: 0 )
홈페이지      http://achor.net
분류      개인

1.
초저녁에 잠이 들어 깨어나 보니 새벽이다.
더 자는 걸 포기한 채 출근 전, 화요일의 새벽을 즐긴다.


2.
가장 최근의 끄적끄적,은 무려 5,725일 전.


3.
그러고 보니 이런 일기를 써본 게 참 오래 전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시간이 없다기 보단 여유가 없다는 게 맞는 표현이겠다.


4.
지난 주말, 기어이 곡성,을 봤다.
나홍진은 좋은 감독일 지언정 좋은 각본가는 아니라는 판단을 했다.

복선이든 맥거핀이든, 좀 후졌다.


5.
열혈강호,가 아직도 연재되고 있다는 데에 놀랐다.
다시 봐도 즐겁더라.


6.
유명세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시마 씨리즈는 처음이다.
재미도, 공감도 그닥 크진 않지만
옛 직장인들의 모습을 '알게 되는' 즐거움은 있더라, 아직 주임편.


7.
4:44
이제 좀 긴 샤워를 한 후 출근을!


본문 내용은 3,04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diary/1775
Trackback: https://achor.net/tb/diary/1775
RSS: https://achor.net/rss/diary

Share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Login first to reply...

Tag
- 일기: 생각했다 (2011-02-22 02:15:52)- 일기: Homepager Revolution (2011-01-31 23:49:48)



     
Total Article: 1961, Total Page: 273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정통밥집
3
노을캠핑장
4 5 6 7 8
전시차량 최적화 i..
9
현대프리미엄아울..
10
도리를 찾아서
11 12 13
포켓몬고 피카츄
14
롯데인재개발원
15 16
코코몽 어드벤처
17 18 19
끄적끄적 96
20 21 22 23
24 25 26
중국 출장
공항에서...
27 28 29 30
My colleagues
31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Poll
Only one, 주식 or 코인?

주식
코인

| Vote | Result |
First Written: 09/27/2001 13:51:56
Last Modified: 09/06/2021 17:51:19